[150809]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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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09 23:16 조회9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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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오늘의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신하겠습니다!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Activity 하기 좋은 날씨였던 하루였습니다. 늦잠자고 싶었던 친구들을 깨우고 산책을 한 뒤 용돈지급을 하였습니다. 8시 아침식사시간이 되기도 전에 친구들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침 식단은 구운 토스트, 다진소고기볶음, 계란프라이, 김치국과 밥이었습니다.
오전 9시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각오로 수영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안전을 위해 체조를 하고 몸에 물을 적신 뒤 중학교 형들과 같이 물속으로 풍덩 시원하게 빠졌습니다. 슬라이드도 타고 형들이 목마도 태워주며 신나게 물놀이를 한 장현, 세혁, 서영, 윤환이와 선배드에 누워 휴식을 즐긴 준하, 성빈, 희웅이는 2시간 동안 휴식을 즐겼습니다. 빌라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11시 30분 이른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단은 치킨, 토마토 파스타, 김치, 양송이스프와 밥이었습니다.
12시30분 양치를 마치고 시원한 벤에 탑승하여 세부시티 가이사노 몰 볼링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볼링을 처음 해본 장현이는 타이거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볼링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누가 잘하나 할 거 없이 서로서로가 개성있게 볼을 굴렸고 신나게 볼링을 굴리며 스트라이크를 친 준하에게 박수쳐주고 스페어를 한 친구들에게도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타이거선생님의 인솔 하에 G몰 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시간가량 “자유시간이다”라고 선언하자마자 친구들은 빌라에서 먹을 스낵과 음료수를 사러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카트를 끌고 프링글스, 벤텐, 코카콜라, 에러스트라이크, 초코모쵸 다양한 과자와 초콜릿 음료수를 고른 친구들은 각자 캐셔로가서 당당하게 How much is it?을 말하며 계산을 하였고 잔돈도 영리하게 잘 받았습니다. 서영이는 마트 밖으로 나와 Thirsty라는 음료가게에서 망고 쉐이크를 사먹었고 준하는 비빔밥, 성빈, 장현, 세혁, 윤환, 희웅이는 김치볶음밥을 사먹었습니다. 8번빌라친구들은 시식코너로 가서 필리핀 꼬치도 무료로 먹어보고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저녁 6시 45인승 큰 버스를 타고 안전하게 빌라로 돌아온 친구들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단은 폭립, 숙주볶음, 김치,깍두기, 계란국과 밥을 먹었습니다.
저녁 7시 친구들은 보고 싶은 부모님에게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화통화를 마친 친구들은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를 보고 싶다며 엉엉 울었지만 친구들이 서로 잘 달래주었습니다.
근처의 빌라의 누나,형들과 재미있게 놀고 어벤져스 영화를 영어자막을 보며 영어로 토론한뒤 각자 샤워를 하고 돌아오는 월요일의 수업준비를 한 뒤 잠을 자러 갔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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