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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3]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이은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03 10:44 조회904회

본문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경빈이, 주희, 연우, 민서, 연진이, 혜원이, 혜인이, 다원 이와 생활하는 교사  이은미 입니다.


 어제의 행사 이후 아이들은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서양식인 빵

을  토스트기에 넣어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준비를 해서 일찍 출발을 하였습니다.

1교시가 끝나자 아이들의 표정이 많이 힘들어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어제 부모님들과의 통화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니까 이번 주도 잘 지내보자는 부모님들의 충고에 아이들은 힘들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내려고 하였습니다. 이런 마음 때문에 아이들이 두통을 호소하거나 복통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증상에 맞게 아이들이 가져온 약을 먹게 하거나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도록 잠시 쉬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쉬기를 원한다면 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정을 찾는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잠깐의 여유를 갖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서 개인 물통을 사용하도록 하고, 식사는 밥보다는

흰죽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해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병원 처방을 받아서 상주하고 있는 필리핀 간호사의 도움으로 빠른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면…….


경빈이는 누구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어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약을

준비하였습니다.


주희는 작은 체격이지만 단단하게 야무졌는데 약간의 복통이 있는것 같아

수업을 안 하고 쉬는 것으로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우도 건강한 사람 중에 한사람이었는데 일요일이 지나고 나서 엄마가 더 많이

보고 싶었던 점이 몸살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우도 오늘은  쉬고

있습니다.


다원이도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있었는데 오늘 머리가 아프다 고해서 쉬는걸로

대체를 하였습니다.


민서와 연진이 혜인 혜원이는 아직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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