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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4]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7-24 10:31 조회794회

본문

 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첫째주의 첫 activity를 하는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세혁이는 형들, 친구들보다 일찍일어났습니다. 아마도 세부에서 처음으로 외부로 나가니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희웅이 준하 장현이 성빈이 윤환이도 일어나 세수를 하고 다같이 동그랑땡, 페페로니소스를 첨가한식빵에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오전 9시 산토리뇨 대성당 관람을 하였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도시여서 그런지 수많은 관광객 속에 서로 일행을 놓치지 않게 인솔교사 선생님들, 운영진 직원들 그리고 필리핀 영어선생님까지 신경을 곤두세워 아이들을 보호 하였습니다. 한 친구는 조그만 캔들에 불을 붙여 소원을 빌었는데 아마 가족에 대한 소원인 듯 하였습니다. 대성당 안에서 정원과 십자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세영이는 플랜카드를 보고 자신의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라며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12시 SM몰에 버스로 이동하여 각자의 용돈을 지급하고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친구는 피자헛에 가서 주문도 해보고 잔돈도 받고 스스로 영어로 계산하는 방법을 터득하였고 한 친구는 외국인과 같이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영어로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지하의 마트에 가서 누텔라 초콜릿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직접 자신의 용돈으로 사보며 슈퍼에서 영어로 장보는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오후 5시 크라운리젠시 빌리지로 돌아와 복날에 맞게 야채와 삼계탕으로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저녁 7시 영어단어암기를 하였습니다. 뜨거운 낮에 걸어서 피로가 쌓인 친구들이었지만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오늘도 무사히 캠프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8시 각자 사온 간식과 바나나튀김을 먹고 세안 후 다들 꿀맛 같은 취침에 빠져들었습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직접쓴 하루일과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성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서 에어컨을 켰는데 정말로 시원하였다. 정말로 밥이 페페로니와 식빵을 겹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아침에 교회에가서 재미있게 사진을 재밌게 찍었다 그리고 사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큰 십자가가 신기하였다.
SM몰에 우리의 자유시간에 게임을 하러 갔을 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외국인들에게 물었을 때 알아듣고 대답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잤고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하니 정말로 개운했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야채가 제일 맛있었다.
 
김준하
아침엔 일어나서 아침밥이 식빵 ,밥 ,햄 ,동그랑땡 ,오징어맛 국이 나왔는데 맛있어서 행복하였다. 또한 세부의 유명한 성당에 가서 십자가나 다른 것들을 구경하였다. 사진도 찍었는데 재미있었다. 점심에는 SM몰에서 선생님께서 주신 나의 용돈으로 자유시간 동안 배가고파서 피자헛으로 갔었는데 영어로 주문하고 거스름돈도 받으며 돈계산하는 영어단어를 습득하였다. 저녁에는 야채와 닭고기 수프가 가장 내 입맛에 맞았다. 밥을 다 먹고 수학시간에 언제 어디서 배우는지 설명을 받았다. 다음에 배울 수학시간이 가장 기대가 된다.
 
강희웅
아침일찍 일어났을 땐 피곤했는데 씻고 나니 잠이 확 깨고 상쾌해서 너무 좋았고 아침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세부에 유명한 성당을 갔다. 그 안에 있는 동상과 앞에 있는 십자가 구경을 했는데 되게 멋졌다.
점심에 SM몰에 가서 점심을 사먹고 게임방에 가서 게임했을 때 재미있었는데 필리핀 친구가 와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저녁식사시간에 삼계탕이 나와서 먹고 야채가 있었는데 야채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밥을 배부르게 먹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영어로 free talking하면서 놀았고 재미있었다.
 
박서영
아침에는 형들이 몰에 간다고 해서 더욱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아침을 먹었는데 페페로니와 내가 좋아하는 식빵이 나와서 매우 맛있었다. 아침을 먹은 뒤 다 씻고 에어컨을 조금 쐬다가 시티투어하는 버스를 탔다. 처음에는 사원 같은 곳에서 초를 붙였는데 직접하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다 또 성당에 들어갔는데 매우 커서 멋졌다. 그리고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는 아빠가 일하고있는 회사의 이름이 있었다. 그다음에는 마젤란 십자가 앞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SM몰에가서 자유롭게 시간을 주어서 선생님이 준 나의 용돈을 가지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햄버거를 먹었다. 슈퍼마켓에도 갔는데 누텔라와 신라면등 맛있는게 많았지만 나는 초콜릿잼 고야와 초콜릿우유 또 망고주스를 샀다. 망고쥬스는 특히 맛있었다. 그다음에는 아케이드를 갔는데 거기에서 쿠폰을 얻어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저녁에 돌아와 식사를 한 뒤 영어단어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김세혁
아침에는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밥 먹고 8시부터9시까지 사진찍다가 9시부터 12까지지 사진찍고 구경했는데 처음보는 것이 많아서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점심에는 쇼핑몰에 가서 피자와 콜라를 내 스스로 주문해서 뿌듯했다. 또 안에있는 오락실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또 저녁에는 시험을 쳤는데 어제보다 적게 틀려서 기분이 좋았다.
 
정윤환
아침에는 밥이 맛있었고 빌라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에어컨을 켜니 시원했다. 그리고 마젤란의 십자가를 보니 정말 놀랐다. 점심에 SM몰에 가서 맛있는 햄버거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쇼핑 후 시간이 남아서 게임을 했는데 얻은 포인트로 토르인형과 책갈피를 샀다. 저녁에는 맛있는 삼계탕과 김치와 전을 먹었다. 김치는 의외로 맛있었다.
 
김장현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았다. 침대가 시원하게 되어 있어서 편히 쉬었다. 점심에 SM 몰에서 자유시간이 많아서 신났다. SM몰에서 내가 직접 피자를 시켜서 흐뭇했다. 유명한 성당에 가서 소원을 빌어 좋았다. 저녁에 비가 왔지만 소리가 좋았다. 선생님께 허락맡고 야식과 함께 오늘사온간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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