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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90114] 프리미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14 18:30 조회991회

본문

1월 14일 캠프 일지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의 반을 끝낸,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 전날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밝고 씩씩하게 하루 일과를 소화하였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고비를 넘기면서 미미한 소화불량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모두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도 잘 적응해 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대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이 곁에서 그 모습을 함께 지켜보신다면,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럽고 대견스러우실텐데요.^^
그 모습을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꼐 생생히 전하기 위해 오늘도 저희는 아이들 옆에서 꼼꼼히 보살피고 챙기고 있답니다.

오늘의 식사 메뉴는, 아침은 평소와 같이 서양식 아침식사로 빵과 죽이 마련되었구요
점심엔 찜닭과 김치전이 메인메뉴로, 그리고 저녁엔 볶음밥과 멸치볶음, 무와 양파 고추를 넣은 짱아치가 반찬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식사는 필리핀 요리사가 하지만 모든 총괄을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담당하고 계셔서 한국식 요리가 계속 나오고저희와 지속적으로 식사의 질 개선에 대해서 상의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외지에 내놓은 아이들 식사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신 부모님들은 너무 걱정 하지 마셔요.

오늘도 평소와 같은 일정으로 8시간의 영어 수업과 영어일기, 자습 또는 수학 수업으로 모든 아이들이 빠짐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맡겼던 빨래를 오늘 모두 돌려 받았습니다.


오늘 세부에는 비가 내렸어요. 덕분에 시원한 자연바람과 함께 가을같은 시원하고 기분좋은 날씨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에 이런 날씨가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중에 이런 날씨가 되는걸 보니 아이들의 적응을 하늘도 돕는가 봅니다.^^

내일은 워터프론트호텔 수영장에서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내일은 평소보다 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하고 또 내일의 수영을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같아요.
내일도 무사히 하루일정을 마치고, 아이들이 재밌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저희 인솔교사들이 항상 아이들 말에 귀기울이고 세심히 지도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과 보고는 여기서 마치고, 전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달사항-------------------------------

1. (김)강현어머님 : 오늘 이미 통화하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강현이에게 아침에 전화카드번호 
                                  전달하였습니다. 외가댁에 전화하라는 말씀도 내일 전달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치킨으로 메뉴가 나오는 날은 저희가 특별히 강현이를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2. 우재어머님 : 우재볼펜은 저희가 이곳에서 구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볼펜 하나 보내는데 택배비가 많이 들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네요.^^; 
                            저희가 챙겨서 전달할테니 마음 놓으셔요.

3. 성진어머님 : 성진이가 카드 번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무실쪽에 연락하시거나 
                            이곳에 댓글을 이용해서 카드에 관해 글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4. 가온어머님 : 오늘 보내신 가온이 사전 택배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가온이는 사전이 두개가 되었네요.ㅎ
                            그리고 가온이가 지금 전해주신 전화카드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카드가 어느회사 카드인지 그리고 사용순서를 다시 알려주시면 저희가 가온이한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면 한국 사무실에 전화하시면
                            안내해드리니 사무실로 전화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캠프 다이어리를 마치겠습니다.
액티비티가 있는 내일의 다이어리도 기대해 주세요~~~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인솔교사 올림.

댓글목록

이준경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경이 사전과 안경 도착 않했나요? 야 부경아 난 엄마하고 아빠만 말하고 난 않하냐?? 왜 끈어...

성진이모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강현이랑 성진이랑 같이 카드쓰라해주세요 강현이 한테 얘기했는데... 일부러 한장만 신청 했어요

이가온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이가온 (2009-01-17  02:50:0)  삭제
안녕하세요? 가온이 전화번호를 12일자로 남겼는데 못보셨나봐요.. 전화 카드번호는 104-901-5373-678# 비밀번호 2366 한국 제 핸드폰으로 걸때 105-82-2-104-901-5373-678#엄마번호# 집으로 걸때 105-82-2-104-901-5373-678#집전화(042-822-0042)# 선생님 전달해주시고 가족모두 가온이 전화 기다리고있음을 전해주세요. 가온이 없으니까 한국이 정말 허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