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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02]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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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02 12:19 조회1,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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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현진, 강은혜, 김수정, 정미성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다리는 아일랜드 호핑을 하는 날입니다. ^^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8시 50분에 1층 로비에서 다 같이 모였습니다. 저마다 기대하는 표정을 가지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로 10분 정도 간 뒤, 골목으로 지나가야 해서 필리핀의 최대 교통수단 지프니로 바꿔 탔습니다. 특히 준선이와 중현이가 흥미로워했고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지프니에 탄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탄 것 마냥 엄청 즐거워했습니다. ^^ 그렇게 지프니로 한 2분정도 가고 나니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왔습니다. 배를 타면 멀미를 할까봐 걱정아이들은 배를 타고 나서 한 명도 없었고, 멀미의 "멀"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 한 배에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다 오르고 나서 드디어 아일랜드 호핑이 시작되었습니다~~~~ ^^ 

큰 언니인 지민이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현이와 다혜와 예지와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진 찍기부터 시작해서 타이타닉 등 설정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 오히려 언니들이 더 즐거워하더라구요~ ㅎㅎ 배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배경이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저마다 사진도 찍었는데, 저희 선생님들은 눈에 사진기가 달려 있으면..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아주 싹~ 다 담아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 그만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제일어린 하랑이와 현석이와 광진이는 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현석이는 이번 excursion에서 영화배우로 선생님들에게 찍혔어요!! ^^ 특유의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브이부터 시작해서 멋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하랑이는 뭐가 그리 신나는지 계속 싱글벙글 이었습니다. 광진이는 물놀이 하고 나서 좀 추웠는지 좀 졸려하더라구요~ 아마 멋진 풍경과 재밌는 걸 하다보니 부모님 생각이 났나봐요..^^

그렇게 배로 한 30~40분을 달리고 나서 드디어 스노클링할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으로 다 변신을 마치고!! 스노클링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스노클링할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들 큰 아이들 상관없이 다들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창완이는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수영을 하면서 장난도 치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제일 기대되고 꼭 물에 들어갈거라고 다짐한 채연이는 옷 안에 수영복 내비치는 걸 좀 쑥스러워했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씩씩하게 들어가서 유림이와 예솔이와 아주 재밌게 놀았어요~~ 예솔이는 이틀 전에 아픈 기억은 싹 사라지고 계속 웃으면서 언니들과 동생들과 오빠들과 이야기하며 활달한 성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조용한 유림이와 유림이 언니 유민이도 물놀이 할 때만큼은 신나고 활기차게 놀더라구요~ 서로 장난을 치고 수영을 하면서 신나는 늦은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전시간을 배를 타고 수영을 하고 스노클링을 하고나서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점심은 바다 위에 있는 멋진 식당으로 갔습니다.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가자마자 입이 쩌~억 벌어졌습니다. ^^ 항상 배가 고파하는 재윤이는 차려진 음식을 보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거의 seafood로 이루어졌고 파인애플과 코코넛등 과일도 푸짐했습니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던지 바로 식사를 하고 아이들이 먹는 걸 보고 선생님들도 식사를 했습니다. 밥 먹는 곳이 바다 위라서 아이들은 밥을 먹고 나서 바다를 보면서 사진을 찍는 아이들도 있었고, 서로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중현이는 점심에 나온 게 다리와 코코넛을 가지고 코코넛 고슴도치를 만들었어요. 참 엉뚱하면서도 특이한 우리 아이들이에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배로 향했습니다.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계속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지치지 않는 아이들.. 대단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음에 들린 섬에서는 처음에 낚시를 하였습니다. 한 명당 하나씩 낚시줄을 받아서 낚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동진이는 낚시를 시작하고 5분도 안되서 고기가 안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낚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 아이들이 하기에는 무리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거의 10~15분 만에 낚시를 포기하고 다시 수영과 스노클링을 하였습니다.

석현이는 배가 다시 서자 마자 언릉 구명 조끼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는 물속에 바로 입수 했어요. 석현이가 물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여기서 ‘풍덩 풍덩’ 저기서 ‘철퍽 철퍽’~~!! 숙소에 들어와서 깨끗이 씻고 오늘 여럿이 놀아서 인지 밥도 아주 듬뿍 먹었답니다.

민규와 동오 중현이는 바닷가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고 도저히 물 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민규는 오늘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저녁을 두 번이나 먹었어요. ^^ 그리고 지금 숙소에서 동생들하고 선생님께 받은 육개장 라면을 먹고 있어요.

진학이와 유찬이는 평소에 잔잔한 아이들인 줄 만 알았는데 오늘은 다이빙도 하면서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이빙 하는 모습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사진으로 보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제일 큰 성훈이는 처음에 수영을 너무 재밌게 해서인지 이번에는 낚시도 하면서 좀 쉬었습니다. 바다 풍경 보는 것 만 으로도 즐거운지 잘 웃더라구요~~ 진석이도 형과 친구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오랜만의 휴식을 취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선호는 오늘 바닷가에 올 준비를 단단히 해 왔어요. 물을 보자마자 신난 선호는 제일 먼저 바닷물 속으로 입수 했어요. 오늘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바로 숙소 와서 씻고서는 골아 떨어 졌네요. 그리고 승환이는 오늘도 여전히 안전하고 사고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바닷가에서 신나게 수영과 잠시 낚시를 즐겼어요. 큰 형들하고 재미있게 놀고 오늘은 긍정 에너지의 발산이 훨씬 많은 날이네요.

현종이는 처음에는 짠 소금물이 싫다고 다른 아이들 수영 할 때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다 들어가니깐 점심 먹고 나서 “선생님 저 진짜 들어가요” 하면서 티를 벗어 던지고서 바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러고 배만 한 번더 타러 나가자며 한 번더 하고 싶다고 조르기 까지 했어요. 처음에는 내숭이었대요~ ㅎㅎ

정동진(B)이는 막 작은 몸짓으로 낚시가 별로 재미가 없었는지 물에 들어 가보겠다고 발 버둥치는 것을 구명조끼도 다시 바로 잡아서 입혀 주었어요.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 숙소로 돌아 와서 방을 깨끗이 청소해서 “착한 어린이”상으로 컵라면도 받았답니다.

그리고 수영을 열심히 하던 경식이는.. 해파리에 쏘여서 피부가 좀 빨개졌습니다. 그런데 역시 똑똑한 경식이!! 전혀 당황하지 않고 긁지도 않아서 지금은 알코올을 바르고 나아지고 있답니다..^^ 주현이와 지호와 지원이도 처음에는 옷 갈아입기가 귀찮고 번가로워서 물에 들어가길 꺼려했었는데, 그랬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채 물에 들어가서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현준이와 재훈이는 수영을 재미있게 하고 낚시 보다 수영이 더 좋다며 점심을 먹고 나서도 또 수영을 했어요. 돌아오는 배안에서 파도가 점점 세져 급류 타기 같다며 너무 너무 좋아 했어요.

한유림이는 오늘 수정 선생님하고 같이 계속 수영하러 가자고 졸랐어요. 처음에는 약간 겁나 하는 것 같더니 그 겁을 어느새 “툭 툭” 털어 버리고서 물 속에서 천진 난만한 표정으로 물 장구를 쳤어요.

허인이는 오늘도 역시나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밝은 모습으로 바다에서 수영을 너무 신나게 했어요. 물속에서 보이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선생님들에게 쫑알 쫑알 귀여운 사투리 말투로 이것저것 물어 봤어요. 숙소에 돌아와서 밥도 잘 챙겨 먹고,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희주는 바다에 들어갔다가 물이 너무 짜다면서 다시 물에 들어가기를 꺼려 했어요. 물에 들어 가지 않고 있던 형에게도 물에 들어 가자며 조르기도 하구 오늘 하루 신난 희주였답니다. 희태는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 하더니 나중에는 물에 들어 가겠다하며 구명 조끼도 입혀 주고 수경도 친구들에게 빌려서 끼고 들어갔어요. 뒤로 다이빙 하는 멋진 모습을 선생님들에게 자랑을 하기도 했어요. 중간에 돌아오는 부분에 작은 보트로 갈아탔을 때 물속으로 걸어간다며 물로 걸어가기도 했어요.

오유림이와 재림이 그리고 재원이는 오늘 너무 재미있다고 했어요~ 근데 유림이가 사이판에서 했던 스쿠버 다이빙과는 많이 달라서 좀 특이 했다고 했어요. 그래도 같이 수영도 할 수 있고 비록 멀리 있었지만 작은 물고기들도 볼 수 있었다고 좋아 했어요. 물놀이를 하고 났더니 맛난 저녁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며 한국음식들이 너무 생각이 난데요. 좀 있다 방에다가 깜짝 라면 파티를 열어 주려구요

가람이는 물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물 속 에서도 완전 재미있게 신나게 놀고요. 낚시도 다른 애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일러 주면서 하더라고요. 붙임성 있는 가람이랍니다~ ㅎㅎ     장원이는 수영과 점심 후 낚시에 재미를 붙여서 무슨 고기를 낚을 수 있을 지 매우 궁금해 하며 낚시를 갖고서 만지작 만지작...이리 던졌다 저리 던졌다 했어요. 결국 한 마리도 낚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너무 즐거웠데요. 그리고 오늘 시계를 잠깐 잃어버렸었는데 바로 찾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최재원이는 수영을 하다가 해파리에 쏘여서 막 소리를 내어 울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소독 및 응급조치를 했어요. 숙소 돌아와서 체크를 했더니 붓기도 다 갈아 앉았어요. 어머니~^^ 오늘은 재원이가 저녁으로 맛있게 밥을 먹었어요. 점심에는 해물위주 식단이여서 치킨류만 많이 먹었데요.
 
현욱이는 저번주 excursion을 갔을 때에도 사진을 참 잘 찍고 많이 찍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디카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물에 와서 그런지 저한테 맡기고 놀았습니다. 아참! 현욱이가 낚시를 하는데.. 유찬이 신발을 건져줘서 영웅이 되었답니다.. ^^ 현재도 수영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구명조끼 입는 법을 잘 몰라서 선생님이 해주고 또 배웠습니다. 그렇게 낚시와 수영을 한 1시간 30분 정도 하였습니다. 파도가 조금 세져서 일정을 마치고 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오는데 파도가 좀 세서 그런지 놀이기구처럼 배가 흔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멀미하는 한 사람도 없이 너무 신나게 즐겼습니다. 특히 창완이와 규백이는 배 앞 쪽에 앉았는데 너무 즐거훠했습니다. 다른 많은 아이들도 파도가 올 때마다 물살을 가르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좋아했습니다. 그 때 아이들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앞에 앉은 아이들은 파도 때문에 옷이 다 다시 젖었지만 그래도 8시간 수업의 스트레스? 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자를 계속 쓰고 있던 진호는 오늘 만큼은 벗고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햇빛 때문에 쓰고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인지 벗더라구요~ ^^ 그래서 더 멋있다고 칭찬해 줬더니.. 살인미소를 날리더라구요~ ^^ 정훈이는 배위의 무법자가 되어 배위 아이들을 바다로 밀어내기도 하고, 한국에서부터 챙겨온 마이쭈등을 나눠 주기도 했어요. 정훈이는 피곤하지도 않은지 지금 숙소에서 현종, 희태, 지희 ,예슬이와 같이 무서운 얘기를 하고 있어요.

예슬과 지희는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려고 수영복도 다 입고 오고 준비도 다 갖춰 왔었는데, 물에 들어가지를 않더라고요. 지금 아이들 하고 한데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예슬이는 무섭다면서 지희를 꼭 끌어 앉고 있어요.

그렇게 짧고 긴 여정을 마치고 저희는 다시 육지로 돌아왔습니다. ^^ 버스로 다시 올라오는 길은 물에 젖은 옷 때문에 좀 거추장스러웠지만 마음만은 맑게 돌아왔습니다. 배 한번 더 타자고 조르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한 번 더 타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아일랜드 호핑~~ 대 성공 이었습니다. ^^* 다치고 아픈 아이들 없이 잘 마쳤습니다~ 다 부모님들이 격려해주신 덕분 이예요.

내일은 또 아이들이 기대하는 암벽등반을 하게 됩니다. indoor activity라서 오늘이랑은 다른 재미를 아이들에게 줄 것 같아요~ 저희도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댓글목록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정말 이제껏 찍은 사진들 중에 제일 신나하는 모습이네요.싱글벙글~~..마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하랑아~ 그렇게 좋아~?! 신나게 보내!! 너무 보기 좋다..근데, 밥두 많이 먹구.. 쫌 핼쓱해진 것 같은데?..알았지?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장원아, 오늘 하루 아주 즐거웠겠구나!^^ 장원이가 낚시의 묘미를 터득했나 본데, 우리 같이 낚시 하러 가자!!!

채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아! 바다에 간 사진이 없어 네가 도 아픈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수영했다니 다행이야.. 잘 지내는 줄은 알지만 모습 많이 보여줘~ 보고싶으니까~~* 쎄부에서 수영한 느낌은?? ?? 물론 좋았겠지!!! 사랑해^^

광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쌤들 넘넘 수고하셨어요.덕분에 우리 아이들 행복만땅!!!!!!!!!!!!!!!!에너지충전100%!!!!!!!!!!!!!!!!!!인것 같네 요. 건강잘 챙기시구요.계속해서 모두들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우리 광진이 오늘 푹잘자겠다.낼도 즐거 운 하루가되길 바래.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켁 !!! 선생님 !!! 끝까지 읽어봤는데 어디에도 우리 준선이 소식이 없어요 !!! ^^;; 어떻게 된건지...준선이가 수영 을 즐겼는지, 스노클링을 즐거워했는지, 낚시도 해봤는지, 점심은 잘 먹었는지...아무 얘기가 없어서 궁금해요. 사진 으로 얼굴은 봤네요. 그래도 토요일 하루 잘 보냈는지 넘넘 궁금하니까 이 글 읽으시면 준선이 소식 좀 올려주셔요. 많은 아이들로 힘드시겠지만 빠지는 아이들 없게 부탁드려요.

승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재원이도 승환이도 재미있게 생활하게 되어서 기뻐요 감사드려요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학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정말 즐거웠겠구나 사진도 많이 찍었니? 마냥 아기 같던 울아들이 의젓해 보이네.....거기서 철 들어 오려나....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준선이 어머님~ 분명 준선이 이름을 넣었는데.. 편집하는 중간에 빠졌나봐요ㅠ 죄송합니다.. 준선이는 아 일랜드 호핑을 무지 기대해서 그 전날에도 준비물을 빠짐없이 챙기느라 질문을 하느라 바빴습니다.^^ 그 리고 바다에서도 재미있어했구요~ 아주 신나했어요^^* 낚시도 잘했구 수영도 했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이 어머님~ 채연이 표정이 토요일 내내 싱글벙글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어요~ 하랑이 어머님~ 하랑이도 즐거워했어요~ 제일 신나했구요^^ 밥도 잘 먹고 라면도 잘 먹는답니다^^; 밥은 챙겨 먹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모님들이 사진 보신것 처럼 우리아이들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 내일부터도 수업 잘 받을수 있을거 예요~~ ㅎㅎ 많은 격려 부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