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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08]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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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08 13:20 조회1,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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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캠프 인솔교사 김현진, 강은혜, 김수정, 정미성입니다. ^^

오늘은 8월 8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저녁에 북경에서는 크나큰 세계 축제 올림픽이 개최되겠군요. 저희도 아이들과 같이 역사적인 순간을 볼 수 있도록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우리나라의 필승을 기원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필승해서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가지고 귀국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오늘 필리핀 하늘의 구름은 너무너무 예쁘지만 아주 뜨거운 날씨랍니다. 뜨거운 날씨만큼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뜨겁게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일과가 따분할 때도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제 시간에 모여서 Celi학원으로 향했습니다. 어찌나 예쁘던지요~^^ 갈수록 느슨해지는게 아니고, 갈수록 더 잘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여기서 더 있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특이하긴 한 모양입니다.ㅋㅋ

수업시간에는 DVD 영화를 자막없이 보는 반도 있으며, 그림을 그리며 필리핀과 한국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존재에 대해 영어로 설명도 하고, hangman도 하며, crosswords, wordpuzzle, 읽기, 글쓰기, 테이프 리코터 듣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한 걸음 더 내딛고 있습니다.

쉬는시간 assembly hall은 곧 아이들의 놀이와 웃음과 발자국 소리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첫 주자, 승환이에 이어 지민, 지현이가 나왔습니다. 승환이는 이제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엄마와 약속을 해서인지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더욱 자랑스럽네요~ 성훈이가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는 순간, 예지가 바로 다가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저에게 보내는군요. 주황색 티를 입은 선호가 쿵쾅거리며 나무바닥을 딛고 들어왔으며, 옆에는 현석이와 지현이가 자리를 잡고 제 노트북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썩소도 잊지 않는군요. 재훈이도 뭐가 궁금한지 잠시 와서 상황을 보고 다시 휴식시간을 즐기러 장소이동을 하는군요. 정훈이는 저를 한번 쳐다보더니 그냥 휙하고 다음 수업반으로 이동을 하는군요. 정동진(B)는 선호 등을 한번 ‘툭’ 치더니 다른 반으로 이동을 합니다. 재윤이와 하랑이, 규백이, 이유림, 한유림, 김재원, 현욱, 진학이....이제 거의 다 모였습니다. 앗!! 채연이와 준선, 다혜도 눈에 보입니다. 희주는 소파에 누워 안경을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광진이는 재윤이와 키재기를 하는군요. 재윤이가 조금더 큰 것 같습니다. 예솔이는 지민 언니와 합체하여 주황색 캠프티를 입고 있네요. 진석이, 규백이가 소파에서 잠자고 있는 희주를 일으켜 세워 말을 거네요. 지호, 주현이도 유리 넘어로 살짝 모습을 비춥니다. 지원이도 푸른 초록색 빛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은채 저희 합석에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쉬는시간은 아이들에게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

특히 이유림이는 쉬는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쉬는 시간에 유림이는 예솔이와 채연이와 장난을 많이 친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유림이는 1:1 수업 시간에 상으로 마쉬멜로우 4개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

유림이 말고도 오늘 상을 받은 인이^^ 허인이는 개인test를 해서 초콜릿을 받았대요! 그리고 지갑을 다시 찾아서 너무 좋아합니다. ^^ 용돈은 모자르지 않을 것 같아요.

항상 수업에 열심히인 예솔이는 1:8 수업에서 퍼즐을 했는데 예슬언니와 같이 제일 먼저 찾아서 그게 오늘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다고 하네요.

채연이는 오늘 두 번째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영어 노래를 알려주셨고 쿵푸팬더 영화에 대해 영어로 설명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대요.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날 있을 시험 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역시 채연이~~^^

준선이는 부모님의 일본여행을 잘 다녀오시라고 전해 달래요. 그리고 준선이는 수업 때 형들과 동생들과 잘 어울려서 수업에 문제가 없답니다. ^^

경식이는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 수업 때도 뭘 그렇게 질문을 열심히 하는지.. 선생님들의 진땀을 빼는 것 같아요. 모범적인 학생이죠~ ㅎㅎ 그렇다고 평범할 경식이가 아닙니다.. ^^ 쉬는시간에도 친구들과 잘 놀고 잘 생활한답니다.

동진(A)이는 한국에서 한국게임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한국도 그립지만 한국에서 누렸던 것들이 그리운가봐요~ 그래도 요즘 동진이는 필리핀 음식도 잘 먹고 잘 지낸답니다.

규백이는 주말이 무지 기다려진다고 하네요. 어제는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점심을 걸러서 잔소리를 했더니.. 오늘은 점심을 먹었어요~ 그래서 엄청 칭찬해 줬습니다.. ^^

진호는 오늘 한 교시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잠깐 바뀌셨는데 그 수업이 엄청 좋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좀 그리운가봐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진호가 자랑스럽네요.

창완이는 부모님에게 여기서 잘 지내니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오늘 용돈 받는 날이라 무지 좋은가봐요. ^^ 창완이는 선생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멋져요. 선생님이 힘들까봐 더 열심히 하겠대요. 감동먹었어요 ㅠ_ㅠ 그리고 수업도 잘 듣는답니다. ^^

나이답지 않게 듬직한 희태는 동생들을 잘 챙기고 형들 말도 잘 듣습니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다 보니..희태가 선생님께 마술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 인솔교사 선생님들한테만 보여주는 건 줄만 알았는데..^^; 마술도 잘하는 희태랍니다. ^^

현욱이는 영어 말하기 실력이 조금 늘었다고 느끼나 봅니다. 자신감도 더 있어 졌어요. 그리고 내일이 무지 기대되나 봅니다. ^^ 현재는 오늘 마트 선생님과 재미있게 공부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나 봅니다. 현재도 궁금한 것이 많아서 선생님들에게 질문도 많답니다. 호기심이 많은게 좋은거죠~~

현종이는 수업 시간에 영화 (매트릭스)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대요. 그리고 오늘 현종이와 싸이월드 일촌을 맺었습니다!! ^^ 현종이가 많이 도와준답니다.

현종이와 잘 다니는 정훈이는 3번째 시간에 영화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너무 보고싶대요~

예슬이는 수업시간에 영화를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영화도 영화지만 수업 또한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기쁘대요.

지희는 시험 보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캠프 생활 잘하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

요즘 들어 차분해진 최재원이는 오늘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라 무지 기대가 되나 봅니다. 그리고 내일 수영장 갈 때 사진도 많이 찍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재원이 밥도 거르지 않고 잘 먹는답니다.

희주는 오늘 좀 열이 나고 기침을 해서 감기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어서 그런지 조금 나른해 져서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수업을 끝까지 잘 들었어요. ^^ 지금은 저녁을 먹고 난 뒤 약을 먹고 쉬고 있어요. ^^

요즘 장원이는 형들이 잘 해줘서 기분이 좋답니다. 그리고 좋아 보입니다. 오늘 2번째 시간에는 다른 선생님이 오셨는데 게임으로 수업을 해서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

현준이는 오늘 영화를 많이 봐서 좋았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이 길어서 집중하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부모님 기다리세요~~

김재원이는 인솔교사 선생님들이랑 놀고 사진 찍는게 너무너무너무 재밌다네요. ^^ 요즘 선생님들에게 부쩍 말이 많아진 재원이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외삼촌, 외숙모에게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전해달라고 하네요.

재림이는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생활했지만, 그래도 수업하면서 즐거워하고 재밌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mp3를 선생님에게 충전을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오늘 쉬는시간에 음악을 재원이와 같이 들으면서 놀더라구요. ^^ 부모님 사랑한대요~

한유림은 잃어버렸던 필통을 찾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시간에는 게임도 하고 영화도 봐서 좋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안부가 궁금한가봐요~

오유림은 아빠한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고, 오빠가 보고 싶다고 전해달래요.^^ 그리고 요즘 전화안하는 이유는 전화하면 더 보고싶고 더 생각나서 그렇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기특하고 속이 깊은 유림이네요..^^

광진이는 엄마한테 전화를 매일 하는 것 같아요. 항상 수업끝나고 다이어리 쓰고 오면 전화하는 사람은 광진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광진이는 점친 것이 인상에 많이 남았답니다. ㅎㅎ

재윤이는 용돈 언제 주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용돈은 오늘 지급됩니다. 한창 먹을 때라 그런지 그런가봐요~ 재윤이 나중에 키 많이 크겠어요.

하랑이는 오늘이 용돈 받는 날이라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울지 않고 잘 잔답니다. ^^ 내일 수영장 가는게 기대되는지 표정이 밝아요.

현석이는 4교시에 DVD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모님 제발 닥스훈트 사달라고 하네요.. 하하; 제가 다 치운다구요~ (근데.. 닥터훈스가 뭐죠? ㅡㅡ; )무지 갖고 싶은가 봅니다. ^^

동오는 예전보다는 사진을 덜 피한답니다. ^^; 요즘 속이 좀 안 좋다고 해서 음식양 조절도 하고 있어서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속이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수업도 잘 듣고 잘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 마셔요^^

중현이는 이번 캠프가 참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1:1 수업 때 게임을 했는데 중현이가 이겨서 10패소를 얻어 콜라를 마셨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

석현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사진기 앞으로 얼굴을 내밉니다. ^^; 그래서 얼굴이 아주 크게 나와요. 아주 좋아요~ ㅎㅎ 수업시간에 장난이 좀 심해서 걱정이예요 ㅠ 장난만 좀 덜치면 더 예쁠텐데 말이죠~

선호는 수업 때 만화영화를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호는 복도에서나 다른데서 마주칠 때 간단한 영어를 씁니다. "See you. Bye."등등이요^^ 간단한 영어라도 생활화해서 쓰는 선호랍니다.

민규는 4번째 수업 때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 민규도 사진찍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피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잘 찍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성훈이는 오늘 수업시간에 깜빡 졸은 것이 기억에 남나 봅니다. ^^; 아! 성훈이 어머님~ 그 성훈이의 조끼는 친구꺼를 빌린거라고 하네요.^^; 제가 오늘 물어봤더니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모자두요~

진석이는 오늘 공부하고 영어게임을 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갈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부모님 걱정마셔요~

가람이는 장난이 심해서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을 당황스럽게 하지만 천성이 긍정적이라 항상 밝답니다. ^^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

다혜는 부모님에게 문뜩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 필리핀까지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Mia와 솔직한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지민이는 부모님께 주말마다 전화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다 착해서 문제 없구요~ 3교시 때 선생님이 진짜 좋았고 밥이 맛있다고 해요.^^ 지민이 너무 듬직하답니다.

지현이는 닭싸움을 하다 발에 멍이 조금 들었어요..^^; 그래서 어제 파스도 발랐는데 나아지고 있네요. 이거 아니면 아픈것도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예지는 3교시에 Princess선생님 대신 다른 선생님이 잠깐 오셨는데 수업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못봐서 아쉬웠지만요~ 그리고 Activity가 재미있어서 내일도 무지 기대된다고 하네요.^^

지원이는 필리핀 와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내일 수영장 가는 것도 너무 기대된다고 하네요~ 기대하는 만큼 지원이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사진을 잘 찍었으면 좋겠어요..^^;

주현이는 1:1 시간에 영화 본 것이 짱!! 재미있었대요~ 그리고 1:4 수업 때 퀴즈를 맞춰서 초코 마쉬멜로우를 받았대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지호는 오늘 먹은 팝콘이 맛있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요즘 지호는 웃음이 많아 졌습니다. 감기 걸린 것도 이젠 다 나았구요~ 걱정마셔요~

유민이는 오늘 1:1 수업 때 외우기 공부를 했는데 꽤 많이 맞아서 그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지만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잘 생활하겠다고 하네요. 선생님들을 많이 생각하는 유민이가 참 힘이 됩니다. ^^

재훈이는 한국 갈 때 기념품을 사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귀국 하기 전까지 잘 지내고 올테니 걱정말라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 듬직합니다!! ^^

진학이는 다음에 또 캠프에 오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현종이가 비트박스를 가르쳐 준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요즘 사진 찍기 좋아하는 진학이.. 멋있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유찬이는 오늘 용돈도 받고 내일 놀러가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아까 놀다가 침대에 좀 긁혀서 후시딘을 발라줬어요^^; 저녁을 먹었는데.. 있다 또 먹는다고 하네요~ 오늘 슈퍼맨 티를 입은 유찬이~~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 기억에 남는 것이 많네요. 수업 시간에 영화 본 것도 그렇고 게임을 한 것도 그렇고, 친구들과 논 것 두요. ^^ 그리고 오늘 용돈을 받고 내일 노는날 이라 더 설레이나 봅니다. 잔뜩 기대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내일 Waterfront Hotel에 있는 outdoor pool로 놀러 갑니다. ^^ 내일 아무 사고 없이 잘 갔다 올 수 있도록 격려와 기도해 주세요~ 해가 한국보다 빨리지는 필리핀의 저녁은 오늘도 예쁘게 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평안한 밤 되세요~~


* 오늘 용돈 500peso 씩 지급하였습니다.

댓글목록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닥스훈트는 애완견의 한 종류예요..허리 길고 다리 짧고 귀가 긴 강아지 있잖아요~!하랑이도 키웠었는데... 엄마들한텐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건 아이 한 명 더 키우는 것 만큼 큰 부담이죠...음,선생님이 한 10명의 하랑이같 이 녀석 더 챙기셔야하는 것 만큼?^^;...하랑이처럼 현석이두 강아지를 좋아하나보군요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하랑아~ 이젠 안 운다니, 다행이네! 낼은 신나은 주말이니깐 더 재미나게 보내~!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선생님 들 말씀 잘 듣고...알았지? 사랑해~

성훈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성훈아 수업시간에 졸았구나! 힘들지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성훈이로 거듭나기를....."화이팅" 주말 즐겁게 보내고 사진으로나마 성훈이의 주말모습을 아빠랑 같이 볼께~~~~~~ 샘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수고하십시요(성훈이의 모습 부탁드립니다)

채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역쉬 울 채연이, 보고싶당.... 싸랑해~

지원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지원아~~~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타지에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란다~~~^*^ 그리고 지원이가 필리핀에 와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니 정말 대견하구나....ㅎㅎㅎ 수영장에서도 재미있게 지내고 사진도 예쁘게 찍고... 결국 남는건 사진뿐이란다~~~^*^ 지원아~~~ 사랑해.... ♡♥♡

성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 같아 보기좋네...우린 원주 할아버지댁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다왔어. 선호가 없으니까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러더라. 할아버지도 그러시고...썬, 혹 거기서도 컴게임 열심히 하는거 아니겠지? 엄마한테 멜 보내고 싶으면 싸이월드에 글 남겨. 엄마가 전화 안해도 서운해 하지마 네가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서 그래 우리 아들 홧팅!

선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 같아 보기좋네...우린 원주 할아버지댁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다왔어. 선호가 없으니까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러더라. 할아버지도 그러시고...썬, 혹 거기서도 컴게임 열심히 하는거 아니겠지? 엄마한테 멜 보내고 싶으면 싸이월드에 글 남겨. 엄마가 전화 안해도 서운해 하지마 네가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서 그래 우리 아들 홧팅!

경식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경식이가 생활을잘하는것같아 아빠는 아들이자랑스럽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더보람되게^^보고싶다사랑해^~

창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창완아 잘 지내라고 하니 반갑구나. 오늘 아침에는 창완이가 전화 안한다고 아빠가 살짝 삐졌었는데... 창완이가 선 생님들이 힘드실까봐 열심히 한다고 했다는데 사실이야? 진짜야? 믿을 수가 없어... 집에서 보다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네. 나중에 돌아와서도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돼~~

유원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보고싶은 지호! 다시 반팔옷을 입은 걸 보면 감기는 나은듯하구나..주말엔 신나게 놀아라..그리고 항상 너를 아끼 고 염려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네 사진 보고 무척 기뻐한단다..사진 잘찍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장원이한테 형들이 잘해준다니 다행이네요. 형들과 한 방 쓰는 만큼 선생님들께서 각별히 좀 살펴 주세요. 부탁 드 립니다!^^

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현석아..닥스훈트무지같고싶은건 알겟는데..집에있는 소들이랑..닭들다어찌하리..응..강아지..방안에서키우는건 좀 그렇다.글공..전화하지말라야그 햇다고 진짜 전화안하닝..엄만 무지 섭섭하구만..전화좀해.. 선생님 현석이 남은돈 이 얼마없는줄알공 무지 걱정해요.이야기좀잘해주세요/ 남은돈으로 충분히 지낼수 잇다고요 감사합니다

광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하루에 세번씩 아침.점심 저녁 시간 맞춘듯이 꼭꼭 전화해줘서 엄마는 걱정도 덜고 반갑고 좋아요. 처음엔 한국이 그립다고 힘들어 하더니 요즘은 노느라 전화못할지도 몰라요라며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광진이를보면 많이 적응하 고 이젠 염려안해도 되겠구나.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샘님들 모두 감사드려요.모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화이팅!!!!!!!!!!!!!!!!!!!

진학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멋진 진학이(아빠생각)활기찬 모습보니 반갑다.친구 많이 사귀고 재밋게.신나게놀아라 (내가 할 일이라면 즐기면 서 하라는 뜻)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 하고 세부의 짧은 생활이지만 진학이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진학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띄움

유찬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유찬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물론 잘 지낼거라고 믿지만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는 엄마맘대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이 너무 빡빡하고 여유가 없으니 방학만이라도 여유있게 즐기며 지내고 다시 돌아올 때는 다시 전의 생활로 돌아가야함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캠프 보내고 싶은 마음이예요.

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열심히 따라주는 진석이가 고맙구나! 건강하게 남은기간 즐겁게 보냈으면 해 아들 사~랑~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닥스훈트가 강아지였네요..^^; 하하하; 귀여워서 갖고 싶은가봐요..^^ 하랑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현석이 어머님~ 현석이한테 잘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구 전화도 하라고 할게요..^^; 요즘 현석이는 공부에 열이 올 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정말 대단합니다..^^ 유찬이 어머님~ 유찬이도 아주 잘 지내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