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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15] 프리미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15 12:10 조회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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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캠프 인솔교사 강은혜, 김수정, 김현진, 정미성입니다.

오늘은 캠프 중 가장 조용하고 잔잔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요.^^; 아이들은 지금 기숙사를 버리고 모두 인터넷이 가능한 CELI학원으로 모두 갔습니다. 인터넷이 느린 관계로, 캐나다:한국과 박태환 선수의 1500m 문자중계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남자반은 꼬마 막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군요^^;;

이제 진짜 우리 아이들이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래서 오늘 남은 짧은 기간동안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들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어떤 것을 제일 하고 싶을까요~~

예솔이는 룸메이트랑 도착할 때 빼고 같이 놀면서 새보지 못해서, 비록 형주는 없지만 남은 두명과 함께 한번 밤새 놀고싶대요.

현석이는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열공을 추구하는 현석!! 파이팅~~

규백이는 남은 시간 동안 밖에 나오는 시간을 좀 늘렸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저희의 10시 취침시간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

현재는 출국할 때 공항에서 영어로 어떻게 해야되는것을 알고싶어해요.

재윤이는요, 첫주에 타러갔던 카트가 재밌다고 한번 더 타고싶어해요.

동오는,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싸우지 않고 재밌게 놀고 싶어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더 자주 연락하겠데요.

현준이는, 앞으로 친구들과 더욱 신나게 놀고, 다른 모르고 친하지 않았던 아이들과도 친해지고 싶어해요. 이 캠프의 모든 아이들을 알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해요.

유찬이는요, 사이 나쁜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것 이래요. 이유는 기분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해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싶어해요.

인이는요, 남은기간동안 영어를 더 열심히 배우고 싶어해요. 영어선생님이 갈수록 친절해진다고 영어를 열심히 배우네요.

현욱이는요, 남은 용돈을 아껴서 공항에서 환전하여 한국가서 쓰고싶어하네요.

동진(B)이는요, 놀았으면 좋겠데요. 공부는 별로 안 좋아하는것 같네요.

경식이는요, 한국갈 때 무사히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경식이도 노는걸 바래요.

승환이는요 1주일동안 선생님하고 잘 지내고싶어하고, 라면을 먹고싶어하네요. 라면이 많이 그리운 승환이예요~

진학이는요 남은 캠프기간동안 친구들 전화번호도 주고 받으며 같이 놀고싶어해요. 또 한국가서 뭐할지 여러 가지를 얘기할 것이라고하네요. 그리고 용돈받은걸로 과자파티를 하고싶어해요.

성훈이는 야구를 좋아하나봐요. 남은 캠프기간동안 올림픽 야구를 보고싶어해요.

준선이는요, 남은 날 동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싶어해요. 엄마, 아빠께는 오늘 전화한다고 하네요.

하랑이는, 엄마의 얼굴을 컴퓨터로 보고싶어하네요. 엄마가 무지 보고싶은가봐요~ 또, 콩비지를 먹고싶다고해요.

광진이는 남은기간동안 밤에 쉬고싶대요, 그 이유는 밤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방에 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중현이는 친구들과, 형들,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구요, 자기네방에 선생님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선호는요, 남은기간동안 푹 쉬고 싶다고 하네요. 그 동안 수업이 힘들었나 봐요~

장원이는요, 남은 캠프기간동안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놀고싶어해요.

재훈이는, 남은 기간동안 좋은 경험을 하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을 하고싶데요. 그리고 예쁜 기념품들도 많이 사고싶데요.

최재원이는요, 필리핀 떠나기 전에 필리핀 놀이공원과 시티자유투어를하며 6시간 정도의 시간을주시면 좋겠다고 하네요. 또 아직가보지못한 세부 내부의 모습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데요. 모험심이 많은 재원이예요~

가람이는요, 남은날동안 밤에 10시까지 들어가는걸 늘려달라고하네요

희주는요 한국라면을 먹고싶어하네요.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진 희주~~ ㅎㅎ 캠프 끝나는게 아쉽대요~

희태는요 남은 몇 일동안 안 친해진 애들과,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했어요.

민규는요, 남은 캠프 기간 동안 친구들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또 캠프 기간동안만 보는 친구들인데 싸우지않고 캠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싶어해요. 또 선생님들과 더욱친해지고 엄마, 아빠, 동생의 선물을 사고싶어해요.

동진(A)이는요,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더 놀고싶고, 책을 조김남긴 1:4 수업에서 함께 보드게임을 하고싶다고하네요.

진호는요, 엄마가 놀러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부모님을 많이 보고싶어해요.

진석이는요, 농구를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농구를 하고싶어하네요.

창완이는요, 남은 기간동안 하고싶은일은, 다른나라에서 야구를 보고싶어해요. 또 형들하고 더 친하게 놀고싶다고 했어요.

현종이는요 500페소로 예쁜 티셔츠와, 신발, 옷 등등 을 사고싶데요. 하지만 500페소밖에 안되서 불평을 많이해요.

김재원이는요, 언니들과 친구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기위해 밤 세서 놀고싶데요. 또 컴퓨터를 하고싶어해요.

지호는요, 한국음식 많이 먹고, 필리핀의 맛있는 과자를 먹고싶어해요. 또 놀고싶어하네요.

재림이는요, 남은 6일동안 한국라면과 필리핀 밥말고, 한국밥을 먹고싶어하네요~ 역시 밥은 한국 쌀이 최고죠?! ^^

오유림이는요 남은 캠프기간동안 전보다 더욱더 방언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싶고, 부모님께 하고싶은말은 공항올때 핸드폰 꼭 갖다달라고 하네요. 한국의 소식이 그리운가봐요~

지희는요, 남은캠프기간에 영어숙제 다하고 한국을 가고싶어하네요.

그리고 방학숙제를 되게 중요시 생각해요, 엄마를 되게 보고싶어하네요.

예슬이는요, 자유시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고 좀 자고 자유롭게 놀고싶다고하네요.

지민이는요, 남은기간동안 친구들과 추억도 많이 만들고, 다 모여서 피자&과자파티 같은것을 하고싶다고 해요.

지현이는요 캠프친구들이랑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어하고, 피자파티를 원해요. 또, 보트를 타고싶어해요.

예지는요, 10말고 11시까지 놀고싶어하구요, 컵라면 한번더 받고싶데요. 또 아침기상시간이 너무 일러서 불평도 많이 하구요, 맛있는 피자를 먹고싶어해요.

다혜는요 자유시간을 늘리고 싶어하구요 컵라면 한번 더 돌려달래요, 또 노래방, 막탄아일랜드도 가보고싶고, 외국인과 제대로된 의사소통을 해보고싶데요. 그리고 하늘에서 다이빙하고싶데요. 하고 싶은게 무지 많아요~ ^^

채연이는요 선생님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싶데요!

주현이는요 송별회파티와, 바비큐파티 같은것을 하고싶어해요. 그래야 서로에 대해 한층 더 알게되고 재밌을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 밤새고 놀고, 10시 이후까지도 이성방 말고 동성방 갈수있게 해달라고하네요.

이유림이는, 남은 1주일동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고 기숙사에서 놀고싶대요.

유민이는요 남은 캠프에서 친구들과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끝나기 전까지 추억을 만들고 싶어해요.

한유림은요 친구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하네요 이유는 1달동안 친구
들이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한국으로 가려고 하니까 슬프데요.

석현이는요, 놀이동산이 가고싶데요. 왜냐하면 필리핀에서 한번도 안가봐서 꼭 가보고싶어하네요.

김재원은요, 친구들이랑 이제 막 정들고 친해졌는데 헤어지는것도 아쉽고, 신나게 놀고 과자파티도 하고 싶대요.

우리 아이들~~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네요~ 정말 얼마 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시간 동안 후회없도록 우리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 내일은 텀블리리조트를 가게 되요. 내일은 선크림으로 무장해서!! 많이 타지 않도록 하려구요~ 내일 야외활동을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 해주셔요~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하랑아~ 썬크림 진짜진짜 꼭 발라야 해~~~

진학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진학아!!! 여긴 그제까지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어제 비가 와서 아침엔 춥더라....전엔 아침에 냉커피를 마셨는데 이 젠 따뜻한 커피로 바꿨다. 옷이 많이 부족 했는가 보다 매일 남의 옷이네...미안 담엔 잘 챙겨 보내줄게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장원아, 이제 다섯 밤만 자면 한국에 오는구나. 장원이가 없으니까 사는 게 별로 재미 없다.^^;; 마지막 날까지 건 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얼렁 와~~!! 사랑한다!!!

창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리 창완이는 오늘도 야구 얘기네. 지금 우리나라와 일본이 야구시합 중... 일본과 우리나라 이대호가 각각 홈런을 날려 2:2 동점상황이야. 미국과 캐나다를 이긴 건 알지?

채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아!! 이젠 정말 조금 남았네~ 채연이가 없는 집은 설렁했는데... 니가 없으니 현준이가 힘이 없더라..보고 싶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사랑해!!

재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재원아, 승환아 주말 잼있게 놀고 많은 이야기와 좋은 추억들 가지고 와~~~ 선생님들께서도 좋은 시간만 있기 를 바랍니다~~~ 우리애들 봐 주시느라 수고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