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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16]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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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16 11:36 조회1,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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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캠프 인솔교사 김현진, 강은혜, 김수정, 정미성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기다리던 텀블리 수영장을 가는 날입니다.. ^^

그토록 고대하던 날이라 우리 아이들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것저것 준비하였어요. ^^

아침을 먹고 9시 20분에 함께 모여서 버스를 타고 텀블리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텀블리 리조트로 들어가자.. “우와~ 와.. 여기 넓다. 진짜 좋다~” 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텀블리는 바다 옆에 있는 리조트라 바다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놀 수도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오전에는 바닷물이 많이 차있던 터라 안전상 수영장에서만 놀기로 하였습니다. ^^

안전을 유의해서 수영할 준비를 하고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이들 Water Front Hotel수영장에서 놀던 것 보다 더 신나게 놀더라구요~ 처음에는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며 여기저기 살펴보았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놀 자리를 살핀 후에 아주 신나게 놀기를 시작했습니다!! ^^

그렇게 놀고 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은 Seafood도 있었고, 바비큐, 샐러드, 과일, 치킨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뷔페 식으로 나와서 마음껏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그만 놀 아이들은 옷을 갈아 입고 다시 물에 들어갈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좀 놀다 다시 들어갔습니다. 물에 그만 들어가기로 한 아이들은 현진샘과 함께 바닷가에서 놀았어요. ^^

물에 들어갔다기 보다는 조개, 소라, 꽃게 등등을 잡으며 아주 신나게 2차로 놀았습니다~~ ㅎㅎ 바다에 신기한 것들이 많다면서 컵에 담기도 했어요. 지금 집에서 많이 가지고 논답니다. ^^; 다시 수영할 아이들은 또 신나게 수영을 즐겼습니다. ^^

그렇게 수영을 하고 지친 아이들은 하나 둘 씩 나와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4시에 모여서 저희는 다시 기숙사로 오기위해 버스에 올랐어요. ^^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았던지 버스에서 조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기숙사로 와서 아이들이 기대했던 저녁메뉴는 바로.. 비빔밥~ ^^ 고기와 더불어 다양한 야채가 나와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미역국도 나와서 아주 좋았어요. 오늘 희태 생일인데 미역국이 나와서..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먹었답니다~ ㅎㅎ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영어 다이어리를 쓰고 아이들은 지금 자유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인지 방끼리만 노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어울려 놀고 있어요. 오늘 신나게 놀아서 많은 피곤한 아이들~ 오늘은 더 푹 잘 것 같네요..^^

아! 오늘 아이들에게 어떻게 좋았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볼까요~? ^^ 

강민규-오늘은 바다에서 꽃게를 잡은 것이 재밌었고, 게에게 물려서 피가 난 것이 나빴다.ㅋ 엄마! 게한테 물린거 괜찮아요! 안 울었어요. 걱정마세요! 그냥 조금 집혔어요^^; 방에 바다생물원 만들었어요.ㅋ

곽동오-오늘 가장 재밌었던 것은 바다생물(불가사리, 게, 소라게)을 잡은 일이다.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있어요. 5일 후에 만나요.

김선호-바다에서 꽃게 잡은 일이 가장 기에 남구요, 수영장에서 수영한 것두 즐거웠어요! 오늘 비빔밥, 맛있게 먹었어요!!

김승환-오늘 간 곳에서 바다에서 많이 생물을 잡으면서 놀았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선생님! 조금만 더 잘해봅시다. (-_-;;^^;; 뭘 더 잘해봐 승환아;ㅋㅋ)


김현준-이제야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져서 아쉬워요. 이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을 보람있게 잘 보내다가 가고 싶다.

신재훈-남은 5일 동안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귀국때 기념품을 꼭 사갖고 간다고 하네요.

신정훈-오늘 정말 재밌었고, 수영장도 괜찮았어요. 사실, 수영장보다 친구들하고 잘 놀면 된거죠 뭐;ㅋ 근데 많이 놀아서 힘들었어요. 난 오늘 마지막으로 노는 날이여서 아쉽고 섭섭했다.

신희주-오늘 친구에게 접영을 배운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미끄럼틀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점심에 돼지고기 꼬치도 맛있었고, 할 말은.....마음의 편지...-_-;; 마음의 편지를 쓰라고 했더니..“마음의 편지”를 썼네요...=_=;;

신희태-오늘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논 것이 전부 다 좋았어요. 엄마,아빠! 필리핀은 구경할 것도 많고 좋은 것 같아. 여기 생활도 익숙해져서 괜찮아요.ㅋㅋ

안가람-부모님! 오늘 탐불리 리조트에서 수영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곧 있으면 보내요. 오늘 수영 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이중현-오늘 수영장에서 친구들이랑 논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이 태워주신 인간 다이빙대는 정말 재밌었어요. (중현아...너 은근히 무겁더라-_-;; 왜 계속 해달래;ㅠㅋ샘도 재밌었당.ㅋ헤엄보다 이상하게 선생님 걷는게 더 빨랐지?!ㅋㅋ)

최장원-오늘 가장 재밌었던 일은 선생님, 친구, 누나, 형들과 같이 물싸움을 하면서 논 것이고, 물을 먹어서 조금 힘들었다.^^;;엄마! 나 수학 숙제 다 못해가겠어. 4단원까지만 끝낼게. 알았지?

최재원-엄마, 오늘 수영함! 엄만?... 전화 재깍재깍 해주삼! 오늘은... 게들을 잡는 것이 아주 잼있었던 것 같다.

한석현-오늘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바닷가에서 조개두 잡았다. 어머니! 아버지! 전 여기서 아직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허인-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전 잘 지내요. 전화카드 용량(?)이 없어요. 오늘은 텀블리 리조트에서 수영을 했어요. 수영복 줄이 계속 빠져서 애 먹었어요. 그 외에는 별 문제 없었어요. ㅋㅋ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너무 귀엽당;;ㅠ)

강창완-부모님! 전 잘 있으니까 걱정하시지 말구요, 전화 오늘 할께요!!

박성훈-오늘 수영도 재밌었구, 밥도 맛있었어요. 원래 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좀 아쉽다.

박진학-오늘 수영하고 밥 먹고 친구들하고 논것이 좋았고, 필리핀하고 정들었는데 한국으로 가야되서 싫다. 엄마, 아빠! 또 보내주셈!ㅋㅋㅋ

박하랑-소라게 잡은 것이 가장 재밌었구요, 엄마! 저 잘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안녕히 다녀오겠습니다.(하랑아..어딜 또 다녀올려구?!^^;;)

양현석-오늘 소라게를 잡아서 가장 재밌었어요. 오늘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또 하고 싶어요. 어머니! 아버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빨리 갈께요!!

윤경식-오늘 수영장에서도 재밌엇구, 사진찍기도 재밌었구...소라게 잡는 것도 재밌었구..다 좋았어요.ㅋㅋ (경식이는 지금 음료수를 사러 외출을 했답니다^^;)

윤규백-수영장에서 논건 재밌었구요, 바다에서 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바다는 너무 넓고, 선생님 통솔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런거야^^이해해줘~그래도 인간 다이빙대는 재밌었지? 규백이가 젤 많이 탔어!!!)

이준선-엄마!아빠! 오늘 탐불리에서 수영 재미있게 하고, 수영하고 나선 바다에서 게, 다슬기, 소라게 등 많은 걸 잡았어요. 사진도 찍고요! 내일 전화할게요!

이현욱-오늘 리조트에서 수영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부모님! 전 오늘 하루 잘 보냈습니다! 선생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으로 잘할께요^^ (기특기특^0^)

이현재-오늘 바다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애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엄마! 저 한국가면 한국음식 먹고, 컴퓨터 게임하면서 TV 볼거에요. (거의 협박?!ㅋㅋ)

전광진-오늘 소라게 잡은게 가장 기억에 남았디. 엄마, 아빠! 저 한국에 가서 소라게 키우고 싶어요. 추신: 밥알 5개 정도나 빵가루가 먹이. (-_-;^^;;광진아..세관에서 걸린단다..;;ㅋㅋ)

전유찬-머리카락을 자르고 싶다!! 꼭! 20일이 개학인데, 20일 오후에 도착하니까 하루정도 빠지겠네..다음 날 학교 가기 싫을 것 같애.

정동진A-오늘은 나는 수영장 옆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았다. 그곳에서 나는 소라게를 잡고 호텔에 갔다.(^^;; 너무 형식적이죠?!ㅋㅋㅋ)오늘 저녁이 비빔밥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성격도 그냥..아주 짱입니다용^^

정동진B-바다에서 소라게를 잡았던 것이 가장 재밌었어요. 부모님! 저는 잘 있어요!

주진석-오늘은 수영하고, 모래놀이하고, 소라게 잡은 일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며칠만 있으면 집에 가요. 그때까지 아무일 없이 있다가 갈께요. 곧 봐요!

하재윤-오늘 참 재밌었고, 소라게도 많이 잡고..엄마! 저 잘지내고 있어요~!(*^^*)

홍진호-오늘 수영장에 가서 재미있었어요. 4일 남았어요, 빨리 갈게요!

임현종-오늘 수영장 되게 재밌었구요! 내일 SM 안 가지만, 용돈으로 뭐 좀 사먹게 더 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어쨌든, 고맙습니다!

차지희-오늘은 정말 재밌는 하루! 수영도 하고 ㅋㅋㅋ오늘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다혜언니랑 피카츄놀이두 하구...샤워실만 조금 더 깨끗했더라면-_-; 그치만! 재밌었다.ㅋ
엄마!아빠! 어제 전화했는데, 오빠가 무뚝뚝하게 다 물어보고 해줘서 감동받았엉! 인제인제 진짜~진짜 조금만 더 있음 보니까...그때까지만 참고용~ 보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일,월,화,수 그리고 목요일 9:30까지..

박채연-부모님! 이제 수요일이면 한국으로 귀국하네요. 이제 책도 1권만 더 읽으면 finish! 독서록도 좀 쓸께요. 오늘은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장난하면서 놀았어요. 친구들도, 엄마, 아빠도 보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 싶어요. 또 call할께요. 수영장 깊은 곳에서 수영하고, 다슬기, 소라게, 게 등을 잡았다. 얕은 물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오빠들이랑 공기놀이 한게 재밌었다.

이유림-오늘 유림이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슬프다고 하네요^^; 찾아주도록 노력할께요. 채연이랑 예솔이랑 즐겁게 수영장에서 놀았답니다^^*

조예슬- 오늘은 정말 재밌었어요. 수영장에서 가서 재밌었어요. 오늘 밥도 예전 수영장보다 훨씬 더 맛있었구요. 그래서 나는 배불리 먹었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

윤예솔-수영장에서 친구랑 선생님이랑 놀았다.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은 없다-_-;; 예솔아..너무 단도직입적이다.

유주현-저 며칠만 더 있으면 집에 가요. 수영장에서 즐겁게 잘 놀았어요. 곧 봐요!!

한유림-수영장에서 재밌게 잘 놀았어요. 오늘 수영복을 못 가져가서 수영장에서 수영은 못했지만 나름 즐거웠어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김재원-엄마랑 통화하고 싶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시간됐다고 해서 아쉬웠다. 1주일 넘게 통화 못했는데..ㅠ오늘 오빠들이랑 공기놀이를 해서 짱 재밌었다. (재원!오늘 부모님께 콜!)

오유림-미끄럼틀을 탔던 게 가장 재밌었어요. 엄마! 아빠랑 같이 공항에 와요! (미끄럼틀 있었어?! 어딨었니?^^;;넓어서 못 찾음)

이재림-엄마! 아빠! 보고 싶고 사랑해요!

황지민-물장난 친 일이 제일 재밌었구요 필리핀에서 한국 노래 들으니깐 좋았어요. 엄마! 곧 가요! 기다리세요!!

김지현- 수영장이 저번 것보다 커서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구요! 근데 돈 쓸 일이 없었어요. 엄마!! 곧 한국으로 고고씽!ㅜ3ㅜ

한예지- 저번에 갔던 수영장보다 커서 좋았다. 또 옷 입고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안 걸려서 뿌듯했다. 친구, 언니, 동생과 재밌게 놀았다. 엄마! 메일 꼭 보내주고, 오늘도 재밌게 놀았엉~!!

다혜-오늘 탐불리에서 수영을 했따. 난 늦게 도착해서 소라를 못 잡았는데, 아쉬웠다. 머리숫이 많아진 것 같다. 넓어서 놀기 좋았다. 점심도 종류가 많아 좋고 한국 가요를 틀어줘서 좋았다. 다만 배고픈데 비싸서 사 먹을 수가 없었다. 수경을 잃어버렸다. 방학이 끝나가는데 캠프 끝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만나요 my family!!

이유민-오늘 수영을 즐겁게 하고, 조개 껍데기를 주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 엄마, 아빠! 나 이제 나흘 뒤에 돌아가요. 곧 보겠네요. 그 전까지 잘 지낼게요. 유민 올림.

유지호-오늘 재밌었구요!! Activity도 재밌었어요!!!!!

우리 아이들 대답이 각자 다르네요.. ^^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봤습니다. ^^

내일은 Free day입니다. ^^ 하지만, 내일 아주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그건 내일까지 비밀이라.. (제가 입이 무거워서..^^;) 지켜야 할 것 같네요. ^^

부모님들도 오늘 밤 평안하시구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댓글목록

지호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지호야!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고 한국오면 라면실컷 먹자...캐리비안베이도 가고..선생님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하랑아~ 진짜 며칠 안 남았다~그러니깐 더 더 더 보고싶다~하루하루 하랑이 생각하면서 기다릴께~사랑해~

성훈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이젠 3일남았구나! 마무리잘하고 20날 보자. 샘님들 고생많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날까지 수고하십시요~~~~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장원아, 장원이 귀국하면 남은 1주일 방학기간 동안 뭐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 도 이번 방학숙제는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은 4일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사랑해~~~!!!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준선아 !!! 텀블리 가서 재미있게 놀았다니 다행이다. 다슬기랑 소라게는 많이 잡았어? 사진으로 좀 찍어두지. 우 리 준선이 좋은 경험했네^^ 내일 월요일 Free Day땐 선생님들이 아주 특별한 것을 계획하신것 같은데? 기대해 도 좋을 것 같아. 마지막 Activity 가 될것 같으니 맘껏 즐기렴! 참 ! 아까 전화 통화에서 네 영어 일기장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했는데 찾았는지 모르겠다. 꼭 찾았으면 하고 다음번 마음의 편지에 소식 전해주렴.

진학~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밝은 모습보니 반갑다 마무리 잘 하고 오너라 방학 숙제가 널 기다린다 ㅎㅎㅎㅎ

승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승환이 잼있는 놀이해서 좋았겠네!! 즐겁게 놀고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고~~~ 이제 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잘지내~~~ 선생님들께서도 고생많으셨고요 남은날들도 우리애들 잘부탁드릴께요

재원맘sw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재원아 울딸 엄마랑 전화통화 어려웠지? 엄마가 미안하다. 이제 얼마안남았어!! 잘지내고~~~

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진석아 재미있게 지내서 다행이다. 몇일이지마 잘 지내고 보자

창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창완아 일요일 전화한다고 해놓고서는 또 잊었니? 전화고 뭐고 낼모레면 서울 오겠네...시간 참 빨리 가지? 창완이 가 너무 재밌게 캠프를 잘보내는 것 같아 다행이야. 마무리 잘하고 정리도 잘하고...알았지?

광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광진이 소라게 잡을때 무섭지 않았어?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세관에 걸려서 안될거야...그리고 가지고 오는동안 죽으면 불쌍하잖아.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곳에서 많이 예뻐해주고 실컷보고 올땐 작별인사 잘하고 오 렴....혹 다음에 또 만날수 있을지도........올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오길바래...올때 물건들 잘 챙기고......선 생님 !!!!감사드려요.

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현석아..며칠안남았넹..볼에 살이올랏네 거기살고싶진않닝.엄만 한달동안 넘 울아들이넘보구싶엇당 사진으로 접하 닝 그나마 좀낫공 형들도 무지보구싶데.너오늘날 개학이당 형들은 ...좀아쉽넹그치..암튼고생햇당 장하다 울아들 .. 선생님 무지고마워요..영어 넘 모르고갓는네..지금은....영어로 일기을..기회되면.또 보내고싶네요..다시한번더..감 사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