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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6]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정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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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07 00:52 조회1,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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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라 11 승민이, 준빈이, 형배, 시우, 재홍이, 예준이, 지호, 성환이 담당인솔교사 김정후입니다.

 

새들이 정답게 지저귀며 노래하며 반겨주는 화창한 날의 아침입니다.

 

여기 온지도 이제 정확히 2주가 되는 날입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여기에서 정말 재밌게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면 시간 참 빠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한국에서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에서 그리고 잠과 모든 편안한 것과 익숙한 것들을 두고 펜과 공책만 가지고 여기 와서 놀면서 배우고 얻어가려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개학을 하고 나면 친구들에게 자랑 할 큰 이야기 거리가 생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분명히 또래 아이들에 비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가는데, 나중에 살아갈 때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이지 맑고 구름도 약간 있으면서 그리 덥지 않은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에 좀 더 운동도하고 뛰어 놀 수 있으면 하고 하는 아쉬움도 있어서, 아이들과 저녁밥을 먹고 뛰어 놀았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의 입맛이 굉장히 좋아져서 밥도 골고루 잘 먹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아서 욕심을 내지 않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적 호기심이 강해서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물어보며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물론, 두려움도 거의 없어져 편하게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영어 단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해보고, 그 이유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의 새로운 면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성환 : 나를 표현하는 단어는 ‘bounce’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내 성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이어서, 바운스를 나를 소개하는 영어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단어가 나에게 맞는 단어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바운스는 공이 이러 저리로 튀는 현상을 영어 단어로 말하는 것인데, 지금이 나와 비슷하게 튕겨서 선택하게 되었다.

 

지호 : 나를 표현하는 단어는 ‘wind’이다. 그 이유는 나는 어떤 그 일을 재빠르게 신속하게 그 일을 하기 때문에, ‘wind’라는 단어를 표현했습니다. 바람은 빠르기 때문에, 나도 다른 사람처럼 빠르게 신속하게, 그 일 해결해 나갑니다. 바람은 시원하기 때문에 저도 일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표현하는 단어를 wind라고 하였습니다.

 

준빈 : 나는 ‘will’이다. 내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이름대로 ‘will’이다. 내 이름도 ‘will’이다. 내 이름을 지은 이유도 미래를 생각해서 이다. 그리고, 또 뜻 한가지 난 남자이다. ‘Will’의 뜻은 남자이름이란 뜻이다. 그래서 ‘will’이다. 그리고 ‘will’의 뜻은 조동사이다. 조동사가 하는 일은 동사를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남을 도와준다.

 

형배 : 나를 표현하는 단어는 ‘dynamic’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게임이고, 또 액션이나 RPG게임을 많이 하고, 또 게임 할 때마다 활발해지고, 신이 나고 스트레스가 날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단어가 가장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캠핑이나 어디 놀러 갈 때는 게임을 조금 하다가(조금?) 엄마, 아빠가 같이 놀자고 할 때는 싫다고 하다가 갑자기 놀 때 재미있어져서 계속 놀아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는 단어가 ‘dynamic’ , 역동적이고 활발한 단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우 : ‘sun’이다. 언제 밝고, 나는 새싹들을 키워내는 리더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햇살을 맞으면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가을에는 가을처럼 내리 쬐고 겨울에는 겨울 만큼 쬐고 봄에는 봄에 맞게 내리쬐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예준 : 나는 ‘climber’ 이다. 항상 노력하여 올라가려고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있어서, 한때는 다치고 어떨 때는 정상에 오르는 쾌감을 느끼며, 마치 내가 성과를 이루었을 때 기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나는 꼭 성공 할 것이다. 산에 오르는 사람처럼 끈기 있게 오를 것이다.

 

승민 : 나를 상징하는 단어는 ‘Hot air balloon’이다. 왜냐하면 저는 때론 더 성장하기 위해 열을 내기도 하고, 때론 나아가기 위해, 기회비용을 소비하기도 하고, 바람과 비를 견디고, 이 청소년기에 더 성장하는 것이 마치 ‘hot air balloon’이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 많은 시련을 견디고, 올라갈 것이고, 언제간 다시 내려올 그 날을 기약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재홍 : 나를 상징하는 단어는 ‘basketball’입니다. 저는 농구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저를 상징하는 단어가 ‘basketball’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미생활로 농구를 하고, 농구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게 됩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농구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학교 농구부에 속해 있습니다. 저는 한국농구 KBL을 좋아하진 않고 미국 농구 NBA를 좋아합니다. 미국 선수들이 농구를 잘하고 재미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Golden States Warriors’라는 팀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Stephen curry’ 라는 선수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내일에 장기자랑이 있기 때문에 단어시험과 수학 숙제와 다이어리를 다 작성하고 잠들기 전까지 내일 있을 스피치와 노래연습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내일 우리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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