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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8]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18 20:51 조회889회

본문

  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떠나는 눈물 나는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밤 남은 빌라 친구들이 모여 다 같이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깬 친구들은 먼저 떠난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친구들은 배가고파 아침밥을 먹기 위하여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식당은 먼저 간 친구들이 없어서 참 허전하였습니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삶은 달걀, 햄, 소세지, 구운 토스트, 야채 죽과 망고 주스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빌라로 돌아와 양치를 한 후 수업 준비를 하고 각자의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준하는 오늘 reading2시간에는 ‘나의 팔이 만약 없어진다면 나의 느낌은 어떨까?’ 라는 질문에 영어로 생각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다음 9년 동안 팔이 없었던 사내가 수술로 새로운 로봇 팔을 얻은 이야기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grammar시간에는 선생님과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을 본 뒤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영이는 presentation시간에 단어 맞추기에서 첫 번째로 마무리하여 뿌듯해 하였습니다. writing시간에는 모든 진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신나게 그림을 그리면서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였습니다.
 
성빈이는 reading1시간에 어린왕자의 작가에 대해서 배웠고 어린왕자가 무엇을 가장 아꼈는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writing 시간에는 cause와 effect를 배우고, because나 so 아니면 since를 넣어서 배웠습니다. 
 
장현이는 grammar시간에 선생님이 망고스틴과 포도맛 우유 2개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speaking 시간에는 진도가 끝나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였고 오후 모든 과목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진도가 끝나서 프리토킹을 하였습니다.
 
윤환이는 speaking시간에 Florie 선생님이 선물을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진도가 끝나서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도 Florie선생님과 같이 재미있는 프리토킹을 하였습니다.
 
세혁이는 discussion 시간에는 로버트 선생님께서 맛있는 것을 주셨고 수고했다고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grammar시간에는 전치사인 on, in, at을 배웠습니다. 지난 번에 배운 내용이어서 처음 배웠을 때 보다 쉽게 이해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희웅이는 오전 1,2,3,4교시에 한국이 어떠한지 선생님들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로버트선생님과 그룹친구들과 돈을 걷어 피자를 사먹었습니다. 큰 피자 대신 작은 피자 여러 판을 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수업을 마친 친구들은 빌라로 돌아와 짐 정리를 한 뒤 맛있는 삼겹살과 밥을 먹고 헤어지기 아쉬운 친구들과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친구들은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필리핀 선생님들과 인사하고 인솔교사 선생님들과 인사도 하며 아쉬운 헤어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정이 들었는데 헤어지려하니 참 아쉽네요. 언젠간 기회가 되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을 만나러 갈게요. 안녕이라는 말이 헤어짐이 아니라 다시 만나 인사하는 그런 의미가 될 거에요. 8번 빌라 친구들 모두 안녕~ 다음에 다시 만나자 사랑 한다! 
 
강희웅, 김세혁, 박서영, 김장현, 김준하, 정윤환, 이성빈! 
 
다음에 다시 만나자 안녕! 그리고 부모님들 이렇게 착한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정 윤환
 
경래선생님 선생님은 정말 착하신것같아요 그런데 같이 있을때는 좀 감정이 없었는데 이제 떠나려고 하니까 왠지 슬프네요. 맞다! 선생님이 나중에 오면 용인에서 에버랜드 가서 놀아요!
 
김 장현
 
경래선생님 1달 동안 정말 감사 드렸구요 용인 한번 놀러오세요. 진짜 한번 에버랜드 가요.
선생님이 제가 만난 선생님들 중 에 제일 편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용인 놀러오기! 약~속 꼭~! 
 
이 성빈
 
경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경래선생님. 성빈이입니다.
한 달 동안 저희를 돌봐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국가서 선생님과 연락할게요. 그 동안 감사 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성빈 올림.
 
박 서영
 
경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경래선생님? 저 서영이에요. 이제 마지막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액티비티도 많고 다른 공부도 많았지만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네요. 매우 감사 드립니다.
 
김 준하
 
경래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경래선생님 저 준하에요. 
이 캠프기간 동안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그 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힘들었을 때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한국에서 뵙고 싶네요. 준하 올림.
 
 김 세혁
 
안녕하세요? 저 세혁이에요. 이 캠프동안 저를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있는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저번에는 순위3등이었죠? 하지만 1등이에요 선생님을 정말 진심을 감사하고 사랑해요.
 
강 희웅
 
경래 선생님께 
경래선생님 저 희웅이에요. 선생님과 1달 동안 같이 지내던 학생중 한명이에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힘들었을 때 우울했을 때 위로해주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쁠 땐 항상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웃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납시다. 선생님의 villa mate 희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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