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
저는 뉴질랜드에서 4주동안 태환이, 성혁이, 혜원이, 나연이, 채인이, 민경이, 다경이를 책임지게 될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뉴질랜드에 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각자의 홈스테이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첫만남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빨리 집에 가보고 싶은 눈치였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오늘 공항에서부터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만남까지 찍은 사진을 앨범에 올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일과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4주동안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는지에 대해 캠프 다이어리와 앨범을 통해 잘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