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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110801]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 4주 캠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01 00:16 조회948회

본문

한국에 계시는 우리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인솔교사 김은솔입니다. ^-^

오늘은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이었죠?
바로바로 첫 등교일이었답니다. ^-^

우리 아이들의 설레었던 첫 등교일 이야기를 듣기 전에 우리 아이들의
주말은 어땠는지 한번 들어보실까요?

▶ 산이와 도영이네 홈스테이 이야기

우리 산이와 도영이네는 어제 집에서 파티를 열었답니다. 파티를 열기 전에는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도 갔었는데요. 그 마트가 바로바로 우리 친구들이 다함께 토요일에 간 countdown 마트라서
더욱 반가웠다고 해요. ^-^ 호스트 가족들의 조카들도 놀러오고, 친척들 그리고 우리 도영이와 산이와
함께 지내는 일본인 학생의 친구들도 놀러와서 함께 파티를 즐겼답니다.
파티에 온 조카들과 토요일에 산 장난감도 함께 가지고 놀고 우리 산이와 도영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파티 음식으로는 치킨요리,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구요.
함께 지내는 일본인 누나 친구인 아야누나와도 재밌게 놀았답니다.
호주에 있어서 파티에 오지 못한 호스트 가족의 딸과는 화상채팅도 했구요.
오늘 아침에는 일본인 누나가 우리 도영이와 산이를 다정한 목소리로 아침에 문을 두드리며
깨워 줬다며 친절한 일본인 누나를 정말 좋아라 하네요. ^-^ 우리 산이와 도영이가 이름외우는 것을
조금 어려워해서 아직 친절한 일본인 누나 이름을 모르는데요. 오늘 숙제로 이름 알아오기를 내주었답니다. ^-^;;

▶ 준형이의 홈스테이 이야기

우리 준형이는 몇일 전부터 호스트 가족들과 다함께 타카푸나에 있는 썬데이마켓
(일요일에만 장을 서는 7일장과 유사합니다.)에 가기로 해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는 썬데이 마켓에 가서 신기한 골동품들도 구경하고,
라디오 장난감 등을 호스트 아버지와 함께 구경했답니다. 우리 준형이 500장짜리 카드가 $1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한번 놀라고는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 준형이를 예쁘게 보신 뉴질랜드 할아버지께서 무료로
선물로 주셨답니다. 그리고 우리 준형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인형들도 샀구요.
오후에는 오클랜드 교외에 있는 해변에 다녀왔답니다. 해변에서 돌 줍기도 하고 해변과 멀지 않은 지역에
걸프 하버에서는 요트 구경도 하고 실버타운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해변에 다녀와서는 오전에 구입한 카드로 호스트 아버지와 함께 카드 게임도 했는데요.
우리 준형이가 게임에서 이겨서 더욱 즐거웠다고 하네요. ^-^

▶ 소민이네 홈스테이 이야기

우리 소민이네는 아침식사를 하고 호스트 가족들과 다함께 타카푸나에 있는 썬데이 마켓에 다녀왔답니다.
호스트 가족들과 다함께 구경을 하면서 애크미에서 함께 온 준형이를 멀리서 보았답니다.
그리고 호스트 아버지께서 맛있는 빵들도 이것저것 사주셨구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토마토소스와 바베큐소스를
곁들인 소세지를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에 지난 토요일에 애크미 친구들과 함께 간 countdown에도
다녀오고, 한국마켓에도 들려서 밀키스와 화이트하임을 샀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다함께 해변에도 다녀오고
집에 돌아 온 뒤에는 도너츠도 함께 만들었답니다. 별, 하트, 버섯모양 등 다양하게 만들었구요. 도너츠 만들기 후에는
제게 내준 미션도 했답니다. 바로바로 우리 소민이가 페이스북을 만들었습니다. ^-^ 페이스 북을 만든 뒤에는
보드게임인 모노폴리도 씨안과 함께 하며 일요일을 정말 알차게 보냈답니다. 잠자리에 들 때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해서
호스트 아버지께서 씨안과 함께 자도록 해주었구요. 씨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답니다. ^-^

▶ 지수와 보현이네 홈스테이 이야기

우리 지수와 보현이는 전날 주말 투어로 피곤했었는지 늦게까지 편히 자고 일어나서는 가족들과 다함께
점심식사로 호스트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피자와 빵, 스프를 먹었답니다. 피자에는 버섯과 파인애플 토핑이
있었는데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오늘 또 피자를 먹고 싶다며 제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
점심 식사를 하고는 가족들과 다함께 해변으로 놀러 갔답니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터에서도 함께 놀고,
해변에서 삼엽충도 보고 예쁜 돌도 줍고, 돌 아래 숨어 있는 게들도 구경했답니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가본
해변에서 우리 지수와 보현이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 집에 돌아와서는 보현이가 한국에서 가져온
맛밤을 난로에 구워먹기도 하고 쫄병스낵도 함께 먹었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학교에 스테파니 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등교를 했는데요. 우리 보현이는 처음 타 본
뉴질랜드 버스가 신기했는지 버스 영수증을 제게 선물 해 주었답니다. 제가 기념으로 간직하기로 해서
지금 제 책상위에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

우리 아이들 즐거운 일요일을 호스트 가족들과 보내고 설레는 마음 한가득 안고
학교로 8시 20분까지 등교 했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서 우리 아이들 아침 일찍 모였답니다.
학교에서 만나서 저와 반갑게 아침 인사를 나누고는 영어일기장을 제출 했답니다.
오늘은 우리 한국 친구들 뿐만 아니라 Wairau 학교 친구들에게도 방학이 끝난 개학일이었습니다.
외국인 학생 담당 선생님이신 Suzie 선생님께서 우리 애크미 친구들을 강당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교장 선생님이신 Mr. Murray 선생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건네셨습니다.
우리 애크미 친구들 말고도 캠프에 참가하는 많은 한국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우리 한국 학생들만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각자 한명씩 호명하면 앞으로 나와서
학생별 파일과 교복 상의를 받았습니다. 파일안에는 초록색 노트와 빨간색 노트, 시간표,
학교 건물 지도가 있었습니다.
초록색 노트는 수학을 풀 때 사용하는 노트이며, 빨간색 노트는 다른 과목들 필기를 하는 노트입니다.

Wairau 학교는 7학년과 8학년으로 두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8명의 학생들이 우리 한국 학생들을 반으로 데려가기 위해 한명씩 나왔는데요.
우리 애크미 친구들은 3/9에는 산이와 도영이와 준형이가 3/11에는 지수, 소민이, 보현이가 배정 받았습니다.
우리 산이와 도영이는 8학년으로 준형이, 지수, 소민이, 보현이는 7학년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지사장님께서 학교에 특별히 부탁해서 우리 애크미 친구들은 다른 업체 학생들과 섞이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인지 2반으로 각각 3명씩 배정 받았습니다.
다른 반에는 한국 학생 비율이 5~6씩 배정받았습니다.

외국인 담당 Suzie 선생님께서 오늘부터 함께 시작하는 한국 학생들에 비해서 질서도 잘 지키며, 예의도 바르고,
영어실력도 뛰어난 것 같다고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칭찬을 받으니 저도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우리 지수와 소민이, 보현이를 데리러 온 메건과도 함께 사진을 찍고, 우리 산이와 도영이와 준형이를 데리러 온 Jenny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진 속에서 우리 애크미 친구들 외에 보이는 한국인 학생은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거나 이민 온 교민들의 자녀로 영어실력도 뛰어난 한국 학생들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의 학교 일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8시 40분까지 학교에 등교합니다.
1교시 8시 50분 ~ 9시 35분
2교시 9시 35분 ~ 10시 15분
3교시 10시 15분 ~ 10시 55분

10시 55분 ~ 11시 25분 모닝 브레이크

4교시 11시 25분 ~ 12시 5분
5교시 12시 5분 ~ 12시 45분

12시 45분 ~ 1시 35분 런치 브레이크

6교시 1시 35분 ~ 2시 15분
7교시 2시 15분 ~ 2시 55분

종료 3시

매교시 마다 10분씩 쉬는 한국 과는 달리 한번에 30분 동안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교실로 안내를 받았구요.
저는 우리 학생들을 쉬는 시간에 방문하여 우리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담임 선생님께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반별 단체 사진도 촬영을 하였구요.
우리 남자 친구들 담임 선생님 성함은 Mrs.Graham 이시며,
우리 여자 친구들 담임 선생님 성함은 Ms.Aue 이십니다.

우리 도영이의 버디는 사브리나이며, 산이의 버디는 브리트니, 준형이의 버디는 리아
우리 지수와 보현이, 소민이의 버디는 아침에 우리 친구들을 데리러 온 메건과 2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함께 8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버디들과 반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 버디를 지정해 주시기는 하지만 버디 뿐만 아니라
우리 친구들 반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우리 한국 학생들을 도와주며 한달동안 함께 지내게 됩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우리 지수는 반친구인 에스터와 눈으로 교감하다가 금방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며
쉬는 시간 제게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에스터는 커트 머리 여자 친구로 우리 지수뿐만 아니라
보현이와 소민이와도 금방 친구가 되었으며, 우리 에스터가 우리 한국 친구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안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쉬는 시간에 우리 지수와 소민이는 에스터와 화장실에서 장난을 치고,
우리 보현이는 메건과 같은 반 친구들이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우리 지수는 한국에서 준비해 온 반친구들 선물을 오늘 나누어 주었는데요.
우리 뉴질랜드 친구들이 지수의 칼라 샤프심 선물을 받고는 신기해 하며 아주 좋아했답니다.
우리 소민이도 내일 선물을 가져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하네요.

참! 우리 친구들 호스트 가족들에게도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들을 드렸구요. 호스트 가족들이
고마워 하며 아주 기뻐하셨다고 해요. ^-^

런치 브레이크 시간에는 반친구들과 다함께 우리 소민이, 보현이, 지수 농구를 했구요.
움직이는 사진을 찍으려다 보니 제대로 나온 사진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

우리 도영이와 산이, 준형이도 반에서 인기 폭발이었답니다. 학교 첫날이고 처음 온 우리 친구들
수업시간에 소개를 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우리 남자 친구들 수업이 한국과는 달리 재밌다며
아주 좋아했답니다. 우리 뉴질랜드 친구들에게 우리 도영이의 칼라풀한 시계가 아주 인기였답니다.

우리 남자친구들은 점심시간에 반친구들과 다함께 축구를 했구요. 뉴질랜드에 도착한 첫날,
공항에서 학교로 가는 길에 산이와 약속을 한 게 한가지 있었답니다.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산이, 뉴질랜드에서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참여해 보기로 약속을 했었는데요. 오늘 반 친구들과 다함께 축구를 했다는 말에
저와 함께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했답니다. ^-^

우리 친구들 수업을 모두 마치고는 저와 지사장님을 만나서 학교 놀이터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쉬는 시간 중에 우리 소민이는 지사장님께서 전화를 빌려주셔서 소민이 아버님과 전화 통화를 했었구요.
어머님께도 전화를 드렸었는데 전화를 받으 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셔서 못 받으신 것 같더라구요.
아버님께서 우리 소민이 전화 받으시고 기뻐 하셨을 것 같네요. ^-^

오리엔테이션때 말씀 드렸던 일정과는 조금 변경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영어 드라마 수업을
원래는 우리 한국 학생들만 참여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한국 학생들과 뉴질랜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하시고, 지사장님께서 영어 드라마 학교에 요청을 하셔서
우리 애크미 친구들이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영어 드라마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매주 월요일에 영어 드라마 수업을 받게 되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우리 한국 학생들을 위한
영어수업,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액티비티를 하게 됩니다.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가 교실로 옮겨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교실에 피아노가 있어서 우리 보현이와
산이 다정하게 젓가락 행진곡도 연주했답니다. 피아노 실력도 뛰어난 우리 애크미 친구들.
예의도 바르고 영어도 잘하고 피아노 실력까지 우리 아이들은 정말 팔방 미인들이죠?

지수와 소민이 준형이는 노트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앞에 있는 화이트 보트에도 마커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답니다.

우리 큰형, 큰오빠인 도영이는 재주가 아주 많은데요. 우리 애크미 친구들의 성화에 백덤블링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영어 드라마 수업이 강당에서 이루어졌구요.
영어 드라마 수업 선생님은 개스 선생님과 미쉘 선생님이셨습니다.
반원으로 동그랗게 앉아서 친구들의 이름을 호명하시고 인사를 나누시고는
뉴질랜드 친구들에게는 방학 기간동한 한 특별한 경험을, 우리 한국인 친구들에게는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지수가 주말에 스카이 타워와 캘리탈튼 수족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아주 잘해서 칭찬도 받았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영어드라마 수업에 참여한 뉴질랜드 친구들은 엘리스, 사만다, 제임스, 벤이었습니다.
이야기를 한 뒤에는 원을 만들어서 다같이 서서 Bang 게임을 했는데요.
개스 선생님께서 이름을 부르면, 호명된 사람은 재빨리 앉아야 하고 양 옆에 있는 사람들은
뱅이라고 소리를 치며, 호명 받은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누는 게임입니다.

순발력이 뛰어난 우리지수 처음 한 게임에서 당당히 1등을 했답니다. ^-^
게임을 한 뒤에는 본격적인 드라마 수업이 진행 되었는데요.

세 줄로 서서 미쉘 선생님을 따라 뮤지컬을 하는 것처럼 따라하기를 하고,
그 다음에는 2명씩 파트너가 되어 짧은 드라마를 해보는 것이었답니다.

우리 산이는 소민이와, 지수는 보현이와 도영이는 준형이와 파트너가 되어
연습을 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연습을 하는 동안 개스 선생님께서는 특별 지도를 해주셨구요.

연습을 한 뒤에는 앞으로 나와서 대사를 외워서 연기를 해보는 것도 해보았는데요.
우리 친구들 적극적으로 잘해서 미쉘 선생님께 칭찬도 받았습니다.
오후 6시에 드라마 수업을 마치고는 지사장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홈스테이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 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하고 참여해서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영어드라마 첫 시간이며, 사진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몰래 잠깐 촬영을 한 것이어서
영어 드라마 수업 사진은 많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다음주에는 미리 말씀드려서
우리 친구들의 드라마 수업 모습 보여드릴게요. ^-^

우리 친구들의 학교 적응과 뉴질랜드 학교의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수업 참관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학교에 요청을 드려서
1주일에 한번씩은 학교 수업 참관 허락을 받았습니다. 수업 받는 모습은 사진으로
보기 힘드시겠지만, 방과 후 수업 또는 액티비티 사진을 통해 우리 친구들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방과 후에 액티비티로 미니골프를 하는 날이랍니다.
지난 번에 공지드렸던 홈스테이 방문은 이번주 수요일에 영어수업이 끝난 뒤에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우리 친구들의 행복한 뉴질랜드 이야기 즐거우셨나요? ^-^
저는 내일 다시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인솔교사 김은솔드림

댓글목록

이지수님의 댓글

회원명: 이지수(pi0908) 작성일

우와~~~ 선생님은 언제 주무시나요? ^^
제가 어제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아~ 내일 아침에 올리시려나보다 하고 잤는데,
글이 올려진 시간을 보니...... 피곤하시겠어요^^
글을 보니 제가 다 신납니다.
우리 지수 얼마나 좋아했을지 뻔히 알겠구요.
바닷가에 다녀온 이야기는 전화로 들었는데,
돌아와서 저보고 똑같이 피자를 만들자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ㅋㅋㅋ
학교에서도 잘 지냈군요.
우리 지수 승부욕 발동해서 게임에서 1등도 하고 ㅋㅋㅋ
노는거 무지하게 좋아하니까요^^
암튼 신나겠습니다.
학교 첫날 어땠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심소민님의 댓글

회원명: 심소민(shimsomin)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배려로 통화한후 미니가 완전 적응하는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모쪼록 우리 아이들이 인생에서 좋은 순간으로 기억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우리 Mini  Fighting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수 어머님^-^
홈스테이에서도 학교에서도 적응도 빠르고 항상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우리 지수 너무 예쁘죠?
어제 학교 일정이 늦게 끝나고 캠프 초반이라 업무가 많아서 캠프 다이어리가 조금 늦어지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머님께서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어머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수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소민이 어머님^-^
따님을 멀리 보내시고 걱정이 많으셨죠? 어머님께서도 어제 전화 통화 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우리 소민이 뉴질랜드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고 즐거운 캠프 보낼 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소민이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문보현님의 댓글

회원명: 문보현(BOHYUN) 작성일

학교 첫 날이라 어제 하루종일 궁금,,또 궁금했었는데 밤새 글을 올려주셨네요~
아침에 어찌 일어나실려구...ㅎ
보현이가 첫 통화했을때 왠만하면 전화 안한다구 했었는데 저리 재미나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통화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ㅋㅋ
울 보현이 반에서 언니오빠들 틈에서 잘 생활하겠죠?

김도영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영(uj1295) 작성일

어제까지 휴가라 이제 들어와보내요.... 샘도 피곤하실텐데 이긴글들과 사진 감사합니다....
도영이가 책임감이크겠네.. 집에서는 혼자라 엄마 아빠가 챙겨주는데....
도영이 화이팅.......잘할수있겠지....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보현이 어머님^-^
우리 막내 보현이와 동갑이 남자 친구도 적응 잘하고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있구요.
보현이가 언니 오빠들도 잘 따르고 언니 오빠들도 우리 보현이 예뻐하고 그리고
뉴질랜드 친구들에게도 우리 보현이 인기가 많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보현이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영이 어머님^-^
어머님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 도영이와 산이가 큰오빠 큰형으로 너무 잘해 주고 있고, 학교 적응도 잘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우리 도영이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