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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영국 명문공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06 09:19 조회1,154회

본문

안녕하세요, 영국 명문공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긴 비행 끝 영국에 도착해 드디어 첫 캠프 일정을 시작하는 날입니다비행 중에 아이들은 벌써 친해져 이야기하며 짧은 환승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런던의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다행히도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지 않아 걱정했던 만큼의 추위는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은 런던에 도착한 뒤 캔터베리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짧게나마 깊은 잠을 청해 피로를 해소했습니다. 고속도로가 끝나고 그림 같은 평화로운 풍경이 나타나자 감탄을 뱉은 아이들은 빠르게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캔터베리 시내 중심에 위치한 ESL 집중 수업이 이루어지는 아카데미에 도착한 뒤, 마주 보고 앉아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 더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식사를 하며 간단하게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에게 이름표,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해볼 숙제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원어민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켄터베리 시내를 둘러보는 오리엔테이션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영국의 도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캔터베리의 랜드마크 설명이 주를 이룬 투어였습니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풍경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였고, 뒤따라 걷다가 금세 거리를 좁혀 선생님의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질문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투어가 끝나고 각자의 홈스테이 가족과 만나기 전 아이들은 삼삼오오 조를 짜 미션을 수행하며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캔터베리의 주요 장소를 찾아가 함께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는 미션이었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아이들이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제가 필요 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길을 물어보고, 친절한 설명을 들은 뒤에는 감사 인사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영어의 실력과 상관없이 당당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멋졌습니다!

 

미션을 완수한 아이들은 홈스테이 가족을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지루해할까 교실에 걸려있는 국기로 간단한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너지를 다 쓴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서로 열정적으로 정답을 외쳤습니다. 모두가 퀴즈에 한 번씩 참여하고 헷갈리는 국기는 서로 어느 나라일지 토론하며 맞추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특히, 국기에 관해 토론을 하는 시간에 각 모양이 어떤 의미인지 추측하고 서로 토의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재미있던 깜짝 국기 퀴즈가 마무리되고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 간단한 인사를 한 뒤,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차에 타기 전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걱정이 되는 한편, 오늘 아이들이 보여준 모습들로 보아 금방 적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나연 : 오늘은 나연이의 리더쉽을 알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미션을 진행하려는 모습이 굉장히 멋졌습니다. 캔터베리 투어 때도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는 나연이의 진중한 태도도 돋보였습니다.

 

김도은 : 관찰력이 뛰어난 도은입니다. 캔터베리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본 고속도로의 풍경을 유심히 관찰하고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자동차 브랜드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감탄했고 이미 영국의 문화를 경험하기 시작했구나 싶어 대견했습니다.

 

김소운 : 어딜 가나 동생을 잘 챙기는 오빠의 모습을 보인 소운이가 아주 대견합니다. 예쁜 곳을 보며 카메라를 들어 동생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 잘 적응해나갈 소운이가 기대됩니다.

 

김영석 : 비행기 멀미 때문에 걱정이 조금 되었던 영석이지만 캔터베리에 도착해 컨디션을 회복한 영석이는 조금씩 저희에게도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미션에 들어가기 전 외국인 선생님께 질문도 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김예원 : 자신의 의견을 똑 부러지게 전달하는 예원입니다. 집중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가도 카메라를 보고 수줍게 브이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서 예원이의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김주혁 : 어디를 가나 해피 에너지를 전파하는 주혁이는 웃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장난도 치며 점점 편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진중하게 미션에 임하는 등 진지하고 성실한 주혁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김지원 : 지원이는 런던에 도착한 이후로 머리를 못 감아 많이 신경 쓰여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원어민 선생님이 내주신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고 온 뒤 다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외투 모자를 쓰는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습니다.

 

김태건 :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가진 태건이입니다. 적극적으로 여러 친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대견했습니다. 주혁이, 영석이와 함께 미션을 하나하나 성실히 수행해가며 부지런히 이동하는 태건이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김하은 : 오늘 짧은 캔터베리 소개 투어가 끝나고 그룹 미션에 굉장히 열정적으로 참여한 하은입니다. 나서서 길을 찾아보기도 하고 친구와 언니들의 리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더욱 많은 친구들과 가까워져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김희운 : 희운이는 소운이를 무척이나 잘 따르며, 다음날 일정에 관해 궁금한 부분을 와서 물어보는 등 적극적이고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찍 일어나지 못할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홈스테이 가족이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주니 안도하며 마중 나온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돌아갔습니다.

 

남정호 : 선생님의 말에 언제나 씩씩하게 대답하고 따르는 정호입니다. 든든한 점식식사를 마친 정호는 그룹 미션에서 에너지를 남기지 않겠다는 듯 열성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 모습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정호의 성격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박나연 : 옷과 꾸미는 것을 참 좋아하는 나연입니다. 선생님들에게 핑크색 비니를 자랑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장시간 씻지 못한 모습에 카메라 앞에서만 소극적이었던 하루였지만 내일은 밝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박예진 : 예진이는 착륙할 때 기압 차로 인해 영향을 조금 받은 듯하였으나 곧바로 선생님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기도 하며 컨디션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친구들과 많이 편해져서인지 좁은 골목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지나가려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

 

신지호 : 지호는 친화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나연이의 모자도 함께 써보며 부쩍 나연예진이와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시간 씻지 못한 모습에 카메라 앞에서 모습을 많이 비춰주지 못한 하루였지만 내일은 밝고 쾌활한 지호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안지온 : 낯선 타지이지만 길 찾는 것에 굉장히 능한 지온이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미션 수행 중 길 찾기를 도맡아 앞장서 미션을 해나가는 모습이 지온이의 꼼꼼하고 리더십 있는 성격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세하저희 영국 캠프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인 세하입니다평소 땀을 잘 흘리지 않는다는 세하가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느라 땀까지 흘려 가며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특했습니다. 외국인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질문하며 미션에서 우승하고 싶어 하는 세하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수아 : 세상 모든 배울 것을 다 흡수할 것만 같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봐주는 수아입니다. 원어민 선생님 투어 중 질문거리가 있으면 이해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질문도 하고 친구도 잘 챙기는 배려심 깊은 수아입니다.

 

이진우 : 카메라만 보여주면 자연스레 나오는 표정과 브이 포즈가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아주 귀여운 진우입니다. 투어 중 핸드폰을 떨어트려 휴대폰 케이스가 깨지는 바람에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해야 했지만, 미션 중 쇼핑 시간을 활용해 직접 소통하며 구매한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임예진 : 선생님을 보면 항상 밝게 웃어주는 예진입니다. 비행부터 오리엔테이션 투어까지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레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예진이와 한 단계 더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임정연 : 벌써 선생님을 너무나도 잘 따라주는 정연이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앞으로 뛰어나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활달한 정연이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장채윤 : 채윤이는 캐리어를 찾은 뒤 옮기는 데에 꽤 많은 힘을 쓰는데도 힘든 티 하나 내지 않고 묵묵히 움직였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에도 무겁지만 스스로 천천히 옮기려는 모습이 무척이나 기특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투어에서는 가벼운 걸음으로 컨디션을 잘 유지했습니다.

 

정아연 : 쾌활하며 웃음 가득한 아연이는 새로운 주제를 꺼내기도 하며 즐겁게 친구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을 부르는 밝은 목소리는 듣기만 해도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시아 : 시아는 처음 단둘이 대화할 때 수줍게 영어 이름을 그대로 쓴다며 알려준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투어가 끝난 뒤에는 친구들, 선생님과 더욱 편해져 먼저 장난도 치며 다가와 주었습니다.

 

지유정 : 유정이는 언제나 발랄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면서도 밝은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오리엔테이션 투어를 하는 동안 나이가 더 어린 동생들을 챙기려고 해 정말 기특했습니다.

 

지은섭 : 은섭이는 선생님들의 말에 언제나 큰 소리로 뚜렷하게 대답합니다. 장난기도 웃음도 많은 은섭이는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인 태도로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는 씩 미소를 보여줍니다.

 

한솔 : 몸 컨디션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던 솔이었지만 다행히 아픈 곳 없이 영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친구들과 다 같이 미션을 진행하며 오늘 하루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허제민 :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지나가는 외국인과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벌써 영국에 적응을 잘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 제민입니다. 오늘 제민이는 투어에 열성적으로 참가하며 원어민 선생님의 말씀에 잘 대답해주고 캔터베리에 관해 다양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댓글목록

제시아님의 댓글

회원명: 제시아(andoria) 작성일

제시아 엄마입니다. 이동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무사히 하루를 잘 마친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선생님들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아 어머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긴 이동이었지만 시아가 잘 따라주어 무사히 첫 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캠프 기간 시아의 밝은 모습 기대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지온님의 댓글

회원명: 안지온(gongjuhn) 작성일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의 글 속에서 도착부터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아이들의 개별코멘트에서는 선생님들의 세심함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온이 학부모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지온이가 컨디션 유지를 하며 미션을 열정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세심하게 아이들 살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하은님의 댓글

회원명: 김하은(wlgus0601) 작성일

하은이 엄마입니다. 긴시간 아이들 인솔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아이 혼자 보내는 캠프라 걱정이 많이 앞서는데
잘 적응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캠프 생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은이 어머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혼자 참여한 캠프가 처음인 게 놀라울 정도로 하은이가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은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캠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이진우님의 댓글

회원명: 이진우(jinoo11)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제일 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들덕분에 잘 적응하는듯보여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아이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우 학부모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진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이제 진우가 어떤 에피소드를 말해줄지 기대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도은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은(sksus77) 작성일

도은이 엄마입니다.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밝아 보여 안심이 됩니다. 선생님의 글에서는 아이들 한명 한명 세심하게 애정어린 마음으로 살펴주심이 느껴져서 더욱 안심이 되구요. ^^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길 바라며 앞으로의 한달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은이 어머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도은이가 이미 영국의 문화와 풍경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아 기쁩니다^^
캠프 기간 동안 즐거운 추억 남길 수 있도록 인솔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지은섭님의 댓글

회원명: 지은섭(jes0305) 작성일

지은섭 엄마입니다.
긴 비행시간 아이들 인솔하여 먼곳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내일이 기다려 지네요~ ㅎㅎ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섭이 어머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은섭이의 쾌활하고 밝은 모습을 보며 저도 긍정적인 파워를 얻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즐거운 캠프 활동할 수 있도록 인솔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나연님의 댓글

회원명: 김나연(chojujjang) 작성일

캠프 첫날이라 아이들도 선생님고 고단할텐데 캔터배리 투어에 미션수행에 선생님과 아이들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화이팅입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연이 학부모님. 인솔교사 김원입니다.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액티비티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오히려 더 고맙고 뿌듯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