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진 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어제는 무선인터넷이 잘 안되는 바람에 부득이 하게 올리지 못했어여.. 오늘은 아침일찍 런던에 갑니다. 그래서제가 지금은 올릴 시간이 없고요. 이따가 다녀와서 어제사진부터 오늘 런던사진까지 다 올려드릴께요. 궁금하셔도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던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는날이었습니다. 눈물이 많은 윤정이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친구들의 티셔츠에 편지도 써주더라구요. 연락처도 받으면서 꼭 연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은우도 겡끼라는 남자아이와 사진도 찍고 현욱이도 겡끼가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수료증을 받은후 다 함께 모여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