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0] 정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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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10 12:33 조회1,3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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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님의 댓글
회원명: 김규빈(star429) 작성일:
자유롭게 수업하는모습 참 너랑 잘어울려보이는구나! 얼굴도 조금 살이 오른듯 하고..
근데 규빈아 왜 몇일동안 옷이 안바뀌니? 엄마가 예쁜옷 많이 넣어줬는데 다른옷에게도
기횔주지 그러니...
김규빈님의 댓글
회원명: 김규빈(star429) 작성일:
자유롭게 수업하는 모습 참 너랑 잘어울린다는 생각이드는구나!
드뎌 얼굴에 살도 조금 오른듯하고...
근데 규빈아 몇일동안 왜 같은옷만 입니? 엄마가 예쁜옷 많이 넣줬는데 다른옷에게도
바람쐴 기횔 주는게 어때?
이동훈님의 댓글
회원명: 이동훈(psm3075) 작성일:
자유와 절제. 질서와 흐트러짐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에서 아이들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규빈아 건강히 잘 지내다 오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아- 규빈이 어머님, 안그래도 옷이 매일 같아서 조심스레 얘기했더니 오늘 다른 옷을 입었답니다. 빨래는, 아이들 방 안에 빨래 바구니에 넣어두면 세탁해주시는데 유독 저 옷만 왜 입었는지...ㅠㅠ 자꾸 이야기하면 규빈이 기분 상할까봐 이틀 지쳐보고 말했답니다. ㅎㅎ 근데 어머님, 바지는 여전히 같아요..오늘 바지 이야기했거든요- 내일은 바꿔입고 오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