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오클랜드에 잘 도착해 밝은 모습 보니 더 마음이 놓이며 감사합니다. 긴 비행을 견디며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은 11명의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더 예쁘게 성장할거라 기대해 봅니다.
 또 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뉴질랜드 생활이 되길요.
이곳은 더운데 그곳은 조금 추울텐데...
옷은 잘 챙겨 입겠지.
수린아! 사랑해♥
잘 지내고 매일 마음이 신나고 즐거운 생활되길...
잘 하리라 믿어요.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인솔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19-07-24 17:53

안녕하세요 수린이 어머니,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처럼 아이들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뉴질랜드 생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신경써서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미니의 응원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