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앨범

캠프앨범 뉴질랜드 > 캠프앨범 > 캠프앨범 뉴질랜드

캠프앨범 뉴질랜드

[110212] Akaroa tour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12 19:01 조회681회

본문

109991109990109989109988109987109986109985109984109983109982109981109980109979109978109977109976109975109974109973109972109971109970109969109968109967109966109965109964109963109962109961109960109959109958109957109956109955109954109953109952109951109950109949109948109947109946109945109944109943109942109941109940109939109938109937109936109935109934109933109932109931109930109929109928109927109926109925109924109923109922109921109920109919109918109917109916109915109914109913109912109911109910109909109908109907109906109905109904109903109902109901109900109899109898109897

댓글목록

양아현님의 댓글

회원명: 양아현(kelly990612) 작성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직 사진이 않 올라와서 이전 사진들 다시 보고 있었는데 짠~ 하고 올라왔네요.. 학교를 떠난 아이들의 얼굴은 너무나도 밝아 보아네요.. 검게 그을린 피부가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고 밝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삼총사가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담이랑 연지랑 함께 있으니 우리 아현이는 천하무적이네요.. 사진속의 선생님도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선생님도 다소 탄 듯 보이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더 밝고 건강해 보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사진 감사힙니다.

김영옥님의 댓글

회원명: 김영옥(twinkids5) 작성일:

소담이와 아현이는 오늘도 다정모드이네요 ㅋㅋ  저 많은 소라들을 다 어떻게 했을지 궁금한데요
우린 바닷가 놀러갈때 마다 저런것들을 잔뜩 채취해서 된장국 끓여 먹었었는데..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격무(?)에 시달리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진과 다이어리 분량이 점점 많아지는 듯 하네요  이건정말 선생님의 일중독 수준인데요  ㅎㅎㅎ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저도.. 하루 방심한 사이 팔이 확 타버렸답니다. 주근깨도 더 생기고...ㅎㅎ; 음.. 저 소라같은 아이들은 태욱이가 게의 먹이라며 잡은 것이죠... 게를 키우겠다며 가져갔거든요.ㅋ 그냥 소라를 잡아서 삶아 먹고 말지.^^ 내일은 저도 노는 날이니까 토요일은 왠지 좀 여유를 부리고 싶답니당....

양아현님의 댓글

회원명: 양아현(kelly990612) 작성일:

우리 아현이랑 소담이는 2주 후에 어떻게 떨어질까 모르겠어요... 저렇게 단짝이 되서.. 아현이가 많이 섭섭해 할 것 같아요.. 소담이랑 연지랑 우리 아현이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 된 것 같은데..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

선생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이네요. 뜨거운 곳에서 아이들 지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바깥생활과 달리 학교에서 태욱이가 과연 외국 친구하고 하루에 몇마디나 주고 받을까 궁금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욕심까지 갖지는 않지만  6주라는 시간동안 적어도 돌아올때 마음에 담기는 친구 한명쯤은 얻을 수 있는 미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익숙하고 편한 한국 친구들 주변만 맴돌고 지내는거 같아요. 새 정보는 내 안에 들어올때 항상 갈등을 일으키지만 그 상황을 몸소 적극적으로 관통하고 나면 어느새 익숙한 내것이 되어 있지요. 누구나 길들여진 익숙함에 기우는 습성이 있지만 새길로 들어서야 하는 시점이 오면 자연스럽게 올라타게 되는데 과연? 아쉽습니다.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

선생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이네요. 뜨거운 곳에서 아이들 지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바깥생활과 달리 학교에서 태욱이가 과연 외국 친구하고 하루에 몇마디나 주고 받을까 궁금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욕심까지 갖지는 않지만 6주라는 시간동안 적어도 돌아올때 마음에 담기는 친구 한명쯤은 얻을 수 있는 미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익숙하고 편한 한국 친구들 주변만 맴돌고 지내는거 같아요. 새 정보는 내 안에 들어올때 항상 갈등을 일으키지만 그 상황을 몸소 적극적으로 관통하고 나면 어느새 익숙한 내것이 되어 있지요. 누구나 길들여진 익숙함에 기우는 습성이 있지만 새길로 들어서야 하는 시점이 오면 자연스럽게 올라타게 되는데 과연? 친구를 사귀는 활동이야말로 공동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공부이지요. 새로운 전환점이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절로 탄력이 생겨야하는데  힘이 자연스럽게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지렛대가 필요한가 봅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그래도 소담이랑 아현이는 맘만 먹으면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까 한국 돌아가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연지는.... 좀 큰 맘을 먹으면 부산도 한 번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