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의 불협조 속에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니 감사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밝아지는 동현이의 표정 이 마음을 기쁘게 해 주네요. 고생 많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요. 동현이 한테서 전화오면 사진 잘 찍으라고 구 슬려 봐야 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성배야~ 엄마야... 성배가 넘 보고 싶어 매일 사진을 열어본단다. 엄마가 밟았던 그리니치 time line을 성배도 밟았 다니 뿌듯한 걸~ 나중에 공현이랑 아빠랑 온 가족 다같이 가서 다시 함께 밟아보자구^^ 토요일에 축구 경기장에 가면 티셔츠랑 모자랑 꼭 사라. 평생 기념이 될 테니까. 그리고 사진 마니마니 찍어~ 행복한 시간 보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