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도 무대에서 무언가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귀국하기전에 이런 모습을 볼수 있어 기쁩니다. 남은 날도 아이들 모두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느끼기에는 이제 반이 지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캠프에서는 투어를 감안하면, 1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어떻게 보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끝까지 의미있고 활기찬 여름캠프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현빈아빠

준수 부모님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졸업한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졸업식에서 멋진 연극을 보여줬습니다.
영어 대사도 있는데도 아주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현빈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이제 학교에서 보내는 여름 캠프는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짧지만 아이들이 잘 보낸다면 지난 2주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유럽 투어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