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멋있네? 엄마 아빠는 아들보고 싶어 죽것다. 니는 아이가 ? 발은 아프지 않고? 파스 자주 발라라.친구들 많이 사귀고 항상 웃는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캠프생활하길. 아들 화이팅

우리 큰 딸 하빈아 사진으로 너의 모습을 보니 즐겁고 알찬 일과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대견하구나!지금의 너 의 캠프가 평생 너의 재산이 되겠지?그런데 어제 채빈이가 언니 보고 싶다고 울었다. 그래서 엄마도 같이 울었다.너 무 웃기지?몸도 맘도 많이 자라고 올 우리 하빈이를 기다릴께.채빈이가 매일 묻는 말"언니 몇밤 자고 와?" 몸 건강 히 행복하게 잘 지내.요즘 더욱 더 널 사랑해.

예빈, 예나 잘 지내고 있지? 예빈이는 감기가 들었던데 약 좀 먹지.... 거의 옆모습 사진만 올라 오더니 이번 사진에 는 앞 모습이 올라 왔네. 예쁜 얼굴들 좀 많이 보고 싶은데^^ 예나 너는 교정기를 안 끼고 잔다고 하더라 잘 때라 도 꼭 끼었으면 해!!! 그리고 아빠가 너무 궁금해 하시니까 전화 좀 하면 좋겠다. 매번 언니만 하더라 옳지 않아^^ 수업시간이랑 다른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금은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고 즐겁게 지나가겠지만 집에 돌아 와서 생각해 보면 후회되는것도 있고 아쉬운 것들 도 많이 생길거야. 그런것들을 줄이려면 있을때 많이 참여하고 하나라도 더 경험해보고 많은 친구들도 사귀어 보 고 하렴.... 너희들에게 커다란 재산이 될 거야 아프지 말고 잘 먹고 더 예쁜 사진들 부탁할께!!!!!!